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6.01.17
【35면】(통권 1485호) http://www.senryakukou.com/
복합형 음식점이 연달아 등장
◆비지니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데, 복수의 요소를 조합하는 발상은 효과적이다. 단일이라도, 합쳐지는 것으로 독자성을 발휘할 수가 있다.
◆단순하게 조합한 것으로서는, 소매점·음식점의 복합 점포가 있다. 최근 몇 년, 복합 점포의 화제를 듣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일본경제의 과거 기사를 읽으면, 다양한 사례가 발견된다.
◆관련한 상품을 취급하는 복합 점포로서는, 가전과 가구, 셔츠와 팬츠, 골프 용품점과 골프 연습장, 화장품과 에스테틱(esthétique : 전신미용), 이라고 하는 패턴이 있어, 고객에게 있어 편리성의 가치가 있다.
◆카페와 조합하는 패턴도 보여진다. 카페와 복식 잡화, 부띠크(boutique)와 에스테틱과 카페, 라고 한 것이 있어, 내점객의 체류 시간을 길게 하는데 공헌할 것 같다.
◆변화의 종류로는, PC와 오토바이 용품이라고 하는 복합 점포도 있다.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손님층이 일치한다고 하는 관점이다. 자동차 딜러와 은행이라고 하는 패턴도 있어, 자산가에게 신차를 보이려는 계획인 것 같다.
◆17일자의 일본경제신문에 「음식 업계에서, 하나의 점포에 복수의 업태가 들어가는 복합형의 점포가 연달아 등장하고 있다」라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폭넓은 연령층의 가족동반이나 그룹손님의 다양한 기호에 대응한다」 한다. 기사에서는, 일본식 선술집에, 라면·회전초밥·징기스칸(ChinggisKhan : 뷰페요리)을 조합한 패턴 등이 소개되고 있다.
■ Comment - 선택과 집중의 대상이 복수가 될 때
●전략의 요체가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보면, 복합 점포는 경영 자원의 분산이며, 원칙에 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은, 복합 점포에도 「선택과 집중」의 원칙이 반영되고 있다.
●기사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선술집의 메뉴에는 양식으로부터 일식·초밥까지 모이지만, 보다 전문적인 메뉴에 집착하는 손님이 증가하고 있다」
●여러 가지 요리를 먹고 싶다고 하는 요구를 채우고 싶다면, 단순하게 메뉴의 다양한 상품을 늘리면 좋다. 그러나 그것은 자원의 분산이 되어, 모두 어중간한 솜씨가 되어 버린다.
●상술의 라면·회전초밥·징기스칸은, 모두 점포내에 각각의 「코너」가 설치된다고 하는 스타일이다. 각각 전문 특화하고 있어, 점포내에 다른 전문 음식점이 있는 것 같다.
●「보다 전문적인 메뉴에 집착하는 손님」은, 그야말로 여간해서는 다양한 상품 메뉴에는 만족하지 않는다. 메뉴의 다양한 상품에서의 대응이 아니고, 복합 점포로 하는 필연성은, 거기에 있다.
●생각해 보면, 어느 업태를 선택해, 조합해 복합 점포를 구축할까에 대해서도 「선택과 집중」의 관점이 필요하다. 자원의 분산은 피할 수 없다고 해도, 그것을 잘 운영할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 된다.
●음식업에 한정하지 않고, 최근의 기업간 경쟁은, 한 가지 방향으로 집중 돌파해서는 이기기 어렵다고 하는 경향이 보여진다. 고객은 욕심장이이고, 하나의 기준만을 채우고 있는 것만으로는 구매에 이르지 않는다.
●「선택과 집중」의 대상도, 실은 복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기업경영의 현장에서는 현실적이다. 그렇지만, 결코 「저것도 이것도」는 아니다. 보다 복잡한 전략적 의사결정이 요구되게 되어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것으로 「선택과 집중」을, 어떻게 정합시키고 있을까.「선택과 집중」의 대상은 하나로 한정하지 않아도 좋다. 그렇다고 말하면, 저것도 이것도 하는 것은 실수다. 새로운 관점에서 「선택과 집중」을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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