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코스트를 들이지 않는 컨텐츠 제작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4:55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산업신문) 2006.01.10【2(통권 1481호) http://www.senryakukou.com/

 

코스트를 들이지 않는 컨텐츠 제작


◆폐지(弊誌)를 발행하고 있는 일도 있어, 메일 매거진의 발행에 관한 상담을, 가끔 받는다. 메일 매거진이 소재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면 , 어떻게 하면 좋은지, 라고 하는 상담도 있다.


◆폐지는 나날의 일경 기사를 소재로 하고 있으므로, 소재는 끊이지 않는다. 기획 단계에서, 소재가 끊이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신문 기사를 시작으로 하는 뉴스를 해설하는 스타일의 메일 매거진이 많이 발행되고 있다.


◆그렇지만, 모든 메일 매거진이 이 스타일을 답습한다는 것은 아니다. 소재 대책으로서 내가 하는 어드바이스(advise)는, 모두 자기 부담의 컨텐츠로 가득 채울 필요는 없다고 하는 것이다.


◆물론, 표절(盗作)을 권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독자로부터 투고를 받아들인다고 하는 방법이 있다. 메일 매거진 안에는, 모든 독자로부터의 투고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있다. 정보계의 메일 매거진이라면, 투고되는 정보가 그대로, 메인 컨텐츠다.


◆투고를 기다리는 것은 답답하다고 한다면, 인터뷰를 게재한다고 하는 방법도 있다. 인터뷰라고 말해도, 일부러 나갈 것도 없다. 질문 항목을 메일로 보내, 회답받으면 좋다.


◆10일자의 일경산업신문에, 「브로커(broker)의 힘을 사이트 만들기에 유용하게 쓰는 기업도 있다」라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예로서 들고 있고 있는 것은, 「자신의 여행기를 쓸 수 있는 블로그서비스」다.


◆이것은 카카쿠콤(kakakucom) 자회사의 포트라벨(フォートラベル)이 운영하는 여행 사이트를 가리키고 있다. 동사의 츠다전 야스시(津田全泰) 사장에 의하면, 「컨텐츠 제작의 코스트를 들이지 않고 , 신선한 정보가 많이 모인다」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한다.


■ Comment - 외부와의 쌍방향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모두 자기 부담의 컨텐츠로 모을 필요는 없다」.그러니까, 사이트의 이용자로부터 컨텐츠를 제공받는 구조라고 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러한 컨텐츠가 재미있고, 정보로서의 신선도도 높다.


●이와 같이 하여 컨텐츠를 수집하는 방법은, 인터넷의 최근의 트랜드이기도 하다. 지난달, 폐지는 「Web2·0」이라고 하는 개념을 소개해, 「이용자 참가형」으로서 널리 알리고 있다. http://www.senryakukou.com/mlmg/200512/21map.html


●물론, 블로그의 기입을 이용자 자유로 하고 있어서는, 반드시 판촉 목적으로는 들어맞지 않는 것도 있을 것이다. 실제, 기사에서는, 비판적인 코멘트의 기입에 의해 폐쇄를 피할 수 없게 된 블로그도 소개되고 있다.


●제공받는 컨텐츠를, 어덯게 컨트롤 할까. 블로그의 「여론 유도」의 노하우도, 연구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곤란이나 리스크는 있다고 해도, 이 트랜드에 등을 돌릴 수는 없을 것이다.


●이용자 혹은 고객으로부터 컨텐츠를 수집한다고 하는 생각은, 넷 이외에도 통용된다. 시청자가 참가하는 TV프로는 옛부터 있고,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상품개발의 힌트를 얻기도 한다.


●컨설턴트라면, 클라이언트에 나가 실제로 지도하는 것이, 절호의 소재를 받아들이는 것이 되기 때문에, 노하우 고도화의 기회가 된다. 돈을 받으면서 매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무엇일지라도 풍족한 일이다.


●기업이 외부 환경과의 관련되지 않고는 존속 할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일방통행이 아니고, 쌍방향적인 관계로부터, 무엇인가를 찾아보려는 의욕이 있어야 한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외부를 둘러싸는 관계자와 어떠한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을까. 일방통행이 아니고, 쌍방향적으로 관련된다고 하면, 어떠한 새로운 일이 생기는지, 생각해 보자.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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