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안」이 있으면 진심으로 대응할 수 없다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2.3.13【15 면】(통권700호)

모든 사원이 주문 받으러 다니게

◆ 탑콘의 시카게 소우이치로우(鹿毛創一郞) 사장은 「임원은 하이테크 지식을 젊은 사람에게 독점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사내의 의식개혁에 노력하고 있다.

◆ 동사는 광통신용 전자 부품 등을 새로운 경영의 축으로 육성할 방침. 새로운 사업 분야에 주저하는 연배자도 있지만, 「임원이 스스로 판매활동을 하지 않으면 거래처도 본심을 말하지 않는다」라고 솔선수범을 요구한다.

◆ 광부품은 정보기술(IT) 업계의 침체로 설비투자 의욕이 여전히 약하고, 「계획대로 매출을 늘리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라고 각오하고 있다.

◆ 기술자나 임원도 포함해 「모든 회사가 주문을 받으러 가는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이라고 긴축시키고 있었다.


□ Comment - 「불안」이 있으면 진심으로 대응할 수 없다

■경영방침의 실현을 진행시키기에 즈음해, 최고경영층의 대응 자세는 지극히 중요하다. 사원은 최고경영진이 말하는 것은 아니고, 하기로 주목하고 있다. 허리가 파한 대처에서는, 사원도 진지해지기 어렵다.

■이번 기사는, 경영방침 실현을 위해서, 임원이 솔선수범하여 판매활동에 임해야 한다고 하는 것. 「임원이 스스로 판매활동을 하지 않으면 거래처도 본심을 말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말에 흥미가 끌린다.

■임원이 스스로 판매활동을 하는 것은, 회사로서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고 하는 메세지를 사내외에게 전하게 된다. 무슨 일도, 이쪽이 진심을 보이지 않으면, 상대도 진심으로 상대를 해 주지 않는 것이다.

■본심을 얼마나 꺼낼 것인가는, 커뮤니케이션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어떠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그렇다. 조직으로서 하나의 목표의 달성에 향하여 힘을 결집하려고 생각하면, 본심으로 의견교환이 필요하다. 정말로 최고의 성과를 내려고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기업과 고객과의 교환에서도 그럴 것이다. 판매자 기업측으로 부터의 본심의 커뮤니케이션이 구매자의 가슴에 와 닿는다. 기업 자세를 크게 내세우는 광고 등은, 그 효과를 노린 것일 것이고, 실제, 광고의 솜씨에 의해, 그 뜻이 전해져 오는 것도 있다.

■진심으로 사물에 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하나의 어프로치로서는, 진심으로 임할 수 없는 요인을 배제하는 일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불안」일 것이다.

■「불안」이 있으면 사물에 집중하여 임할 수 없다. 이번 기사에서는, 「새로운 사업분야에 주저한다」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 누구나, 불안을 멀리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작용한다. 「진심」과는 걸맞지 않은 상태이다.

■「진심」의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불안」을 없앨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많은 불안은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해소 할 수 있다. 불안의 내용을 토해내, 불안을 초래하고 있는 요인을 분명히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폐사가 전개하고 있는 코칭에 있어서도, 상대의 불안을 없애는 것이 대전제가 된다. 엄격한 일의 장소에서는, 그러한 「감정」은 경시되기 십상이지만, 모티베이션을 관리하는데 있어서는, 실은 그곳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사원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인가. 특히, 사원이 가지는 「불안」에 대한 배려는 충분히 두루 미치고 있을까. 「불안」이 있는 상태에서는, 충분한 능력 발휘는 할 수 없다.

□ 유용한 정보
코칭은 상대의 불안을 없애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코칭의 원칙을 이해해, 사원의 능력발휘를 촉진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몸에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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