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호텔의 주가는 케익에서 오른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7:15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 산업신문2002.4.5【20 면】(통권714호)

 

호텔의 주가는 케익에서 오른다


◆ 대기업 호텔이 커피 숍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충실히 하여 이익을 많이 내고 있다. 해외로부터 과자의 직공을 부르거나 계절에 따라 특별한 메뉴를 준비하거나 한다.

◆ 디저트의 충실로 모두 커피숍을 개장하는 호텔도 나오기 시작했다. 기업의 예산 긴축으로, 대형의 연회에 대부분을 기대할 수 없는 가운데, 디저트 목적에 행렬이 줄선 점포 만들기로, 숙박 이외의 일반고객을 끌어들인다.

◆ 로얄 호텔이 운영하는 리거 로얄 호텔 토쿄(東京, 新宿)는 커피숍을 개장해, 3월 21일에 「카페 콜베유」를 개업했다. (중략)

◆ 동 호텔은 와세다대학에 인접해 「리거 로얄 호텔 와세다」라고 해 알려져 왔다. 수도권의 기간점으로서 육성하기 위해, 개장과 동시에 호텔명을 변경해, 커피숍이나 판매 코너의 확충으로 활성화에 연결할 생각이다.

◆ 커피숍을 잘 경영하여 선두를 달린 호텔은 호텔 뉴오타니(東京, 千代田)다. 1998년 8월에 커피 코너를 약 4억엔을 들여 개장해, 「음력 5월」을 오픈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프랑스의 저명 파티시에, 피에이르 엘르메씨와 짜 「피에이르 엘르메」브랜드로 한 디저트다. (중략)

◆ 각 호텔은 「디저트는 호객 효과가 크다」라고 입을 모은다. 오후 2시 이후, 호텔의 커피숍은 점심 손님이 줄어들어, 가장 가동률이 떨어진다. 디저트를 눈을 돌려 T 타임의 장소로 변신시킨다--. 디저트의 충실로 호텔을 이끌러 가려는 전략이다. (중략)

◆<개인 손님의 획득 노리는>호텔 업계는 오래 끄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법인의 숙박이나 연회 수요가 털지 않는다. 커피 숍이나 디저트의 특별조처는 개인 손님의 획득과 호텔의 정보 발신 기능의 양면에서 중요성을 늘리고 있다. (중략)

◆ 일반적으로 호텔 업계에서는 음식, 물건 판매 코너는 적자의 요인이 되기 쉬운 존재이지만, 로얄호텔 등은 호조인 같은 부문을 업적 개선의 기둥으로서 확충을 진행시키고 있다. (테라니시 카츠야)

□ Comment - 성공급소(요령)을 발견한다

■ 일부에 중점적으로 힘을 투입하면 전체가 활성화한다고 하는 일이 있다. 여기만 누르면 성공한다고 하는 급소이다. 컨설턴트로서 경영전략의 책정, 실현 추진을 지도할 때는, 그 급소를 얼마나 찾아낼 것인가에 신경을 쓴다.

■ 그 급소는 자주 KFS(성공의 열쇠 = Key Factor for Success)로 불린다. 여기를 누르지 않으면, 핀트가 빠진 전략이 되어 버린다.

■ 이번 기사는, 대기업 호텔이 커피 숍의 디저트 메뉴의 충실을 꾀하고 있다고 하는 것. 그것을 누르면 호텔은 번성한다. 과연 그것은 과언일지도 모르지만, 급소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 이러한 급소를 발견하면, 전술적 궁리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도, 각 대기업 호텔의 대처 사례가 얼마든지 소개되고 있다. 자사의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호소 할 수 있는 급소를 찾아내지 않아 고생하고 있는 케이스는 많다.

■ 매우 흥미로운 것은, 커피 숍과 호텔 사업이라고 하는 조합은, 일견, 거리가 먼 것처럼 생각되는 곳이다. 통상의 비즈니스라면, 가격이나 성능, 혹은 편리한 사용 과 같이 , 상품 그것의 특성으로부터, 급소가 어디에 있을 것인가는 비교적 용이하게 추측할 수 있는 것이 많다.

■ 이와 같이, 사업 그것으로부터 동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업 성공의 급소라고 하는 것을 발견하거나 하면, 그 쾌감은 한층 더 크다. 또, PC의 디자인을 칼라풀로 세련된 것으로 하거나와 한다. 지금까지의 상품에 없었던 매력을 갖게 하여 그것을 성공의 급소로 하는 예도 있다.

■ 이번 기사로 조금 유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각 호텔이 커피 숍에 급소가 있는 것에 눈치챘다고 해, 빠짐없이 같은 전략을 잡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커피 숍의 디저트 이외로 급소는 없는 것인가. 아무도 눈치채고 있지 않은 새로운 급소는 없겠는가.

■ 타사의 성공의 급소를 흉내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모처럼이라면, 자사로서의 새로운 성공의 급소를 발견하거나 만들어 내거나 하고 싶은 것이다.

■ 호텔의 커피 숍 등, 옛날부터 있는데, 그것이 급소라고 눈치챈 것은 바로 최근의 이야기다. 그렇다면, 당신의 기업이 임하는 비즈니스에도, 아직 발견되어 있지 않은 급소가 어디엔가 잠복하고 있을지도 모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 임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성공의 급소(핵심)는 어디에 있을까. 거기서의 압도적 차별화가 어려운 것이라면, 새로운 성공의 급소를 발견, 창조하는 것을 생각해 보자.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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