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1.11.2【16 면】(통권627호)
상품개발의 틀을 깨뜨렸다
◆고쿠요는 지난 달, 일년에 한 번의 오피스가구 신상품 전시회를 열었다. 담당하는 오자키 츠카사(尾崎司) 집행 임원은「지금까지의 껍질을 깨뜨렸다」라고 자신 있게 소개한다.
◆초록이나 보랏빛 등 칼라풀인 디자인이나 참신한 가구를 늘려, 외자계 기업 등 특정 분야로 한정한 상품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배경으로는 도쿄(東京)도심에 진행되는 재개발 사업이 있다. 오피스의 공급량 증가는 오피스 가구의 특수수요로 이어진다고 보인다.
◆지금까지 대기업이라고 하는 분발도 있어「모두가 받아들이는 상품개발에 얽매여 있었다」. 재개발 사업은 특수수요뿐만 아니라,「타겟을 좁힌 상품개발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오자키씨는 기뻐한다.
□ Comment - 때를 보아 민첩하게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기업의 진화에는 이번의 기사와 같은 패턴이 많다고 생각된다. 뭔가 어쩔 수 없는 듯한 계기로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낸다고 하는 패턴이다.
●고쿠요의 경우,「모두에게 추앙받는 상품개발」로부터「타겟을 짜낸 상품개발」에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급격한 상품정책의 전환은 상당하게 대담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쿠요에서는 왜 그것을 할 수 있었는지. 짧은 기사이긴 하지만, 내 해석에 의하면, 그것은, 동 회사가 재개발이라고 하는 특수수요 시장을 어떻게 해서든지 획득하기 위해서 어느 의미에서 어쩔 수 없이 대응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만일 그 특수수요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면, 고쿠요는 왜 있었겠니. 어느 사상이 기사가 되면, 만일 그 배경이 되는 요인이 없으면 어떻게 되어 있었지를 생각하면 재미있다.
●시대의 흐름으로 보아,「타겟을 좁힌 상품개발」에는, 조만간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출발이 늦었을지도 모른다. 혹은, 특수수요 시장의 발생하여 망설인 고쿠요의 등을 밀어 주었다고 하는 느낌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것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일약 도약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스텝을 밟아 대응하면 하기 쉬워진다. 예를 들면, 갑자기 신상품을 신시장에 팔기 힘들지만, 우선 종래 상품을 신시장에 팔아, 또한 그 시장에 신상품을 투입한다고 하는 스텝을 밟으면 부드럽게 간다.
●이번의 기사에서는 고쿠요가「타겟을 좁힌」상품을 투입했다고 하는 것이다. 특수수요라고 하는 비교적 대규모이고 확실히 존재하는 시장에 대한 대응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낮게 억제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결단할 수 있었다.
●리스크가 낮다고 하는 것은, 성공 확율이 높다고 하는 것이다. 보통 것이라고 말해 버리면 그 것뿐이지만, 성공 확율이 가장 높은 분야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를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전략 책정의 기본이다. 되든 안 되든 아니라, 이길 수 있도록 하여 이기는 것을 추구한다.
●한편, 특수수요 시장의 발생이 고쿠요에 결심을 주었다고 말했지만, 그것에 의해 리스크가 낮아졌다고 해도, 그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상품 정책의 전환으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언젠가는「타겟을 좁힌」상품 투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면, 상술한 것 같은「출발이 늦음」이나「실례」의 이야기는 없다.
●진행하여야 하는 방향을 사전에 염두에 두고, 찬스가 오면 단번에 나아가야 한다. 때를 잘 보고 나아간다. 기업경영에 있어서는 항상 그와 같은 방향을 설정해 나아가는 것이 요구된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은, 향후, 나아가고 싶은 방향은 명확하게 의식하고 있는 것일까. 환경변화를 파악하여, 찬스가 오면 단숨에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각오와 구비는 갖추어져 있는 것인가.
□ 유용한 정보
상당한 계기로, 당신에게도 창업의 찬스가 찾아 올 것입니다. 항상 창업 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으면, 반드시 그 때가 옵니다. 주말창업이라고 하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용감하게 진출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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