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1.11.15【17 면】(통권633호)
그린하우스호텔 운영 수탁확대
◆급식 대기업의 그린하우스(Green House)는 호텔의 운영수탁을 확대한다. 12월에 6 번째가 되는 시즈오까현(靜岡縣) 아따미(熱海市)의 호텔의 운영을 하도급을 받은 동시에「퍼스트 그린호텔 & 리조트」라고 하는 자사 브랜드를 신설한다.
◆수탁수는 금후 2, 3년은 연간 7건 정도씩 늘릴 계획이다. 민간 호텔의 외에, 자치단체 등이 경영하는 공공 숙박 시설의 운영 수탁수요가 증가되는 것에 대응, 그룹의 신사업으로서 육성한다.
◆아따미(熱海)의 호텔은「퍼스트그린아카네자키리조트」의 명칭으로, 처음의 자사 브랜드 호텔로서 12月 15日에 개업한다. 객실수는 75실. 금후, 신규 수탁하는 호텔에는 퍼스트그린의 브랜드명을 붙일 예定.
◆호텔의 운영수탁은 작년 3월에 분사화 한 자회사의 그린·호텔·매니지먼트(東京·新宿)가 관리한다. 지금까지는 고원이나 온천지 등의 리조트 호텔이 중심. 시설의 소유자에게서 운영 수수료와 운영경비를 받거나, 매출액에서 시설의 임차료를 지불한다.
◆호텔에 총지배인과 숙박, 식음, 연회 등의 책임자를 파견. 일반 종업원은 파트, 아르바이트로 고용 조건을 변경하고, 인건비를 억제한다.
◆그린하우스는 중화요리를 중심으로 한 외식체인을 전개하고 있고, 운영수탁한 호텔에 계열의 음식점을 입주시키는 것으로 특색을 나타낸다.
◆앞으로도 수탁을 적극화 할 생각으로, 현재는 5헌에서 교섭을 향상시키고 있다. 그린하우스의 전소천추 사장은「기업이 본업 이외에서 보유하는 호텔, 자치체나 시읍면 직원의 공제조합 등이 경영하는 숙박시설 등에 수요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 Comment - 자사 브랜드의 격을 올린다
●본 메일 매거진의 표제에는 기재하지 않았지만, 이 기사에는「자사 브랜드 신설)라고 하는 서브사이틀을 붙여져 있다. 자사 브랜드를 구축해 가려고 하는 기업의 자세가 흥미 깊다.
●그린하우스라고 하면, 급식회사의 이미지이다. 사원 식당을 위탁 운영해 주는 업자이다. 최근의 동 업계에서는, 학교급식 민간위탁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사원 식당도 일반의 레스토랑체인도, 외식산업과 묶어 버리면 같은 것이지만, 비즈니스 특성은 꽤 다르다. 사원 식당이라면, 광고 선전비를 들지 않아도 일정량의 확실한 고객을 기대할 수 있다. 설비도 사원식당의 오너 기업이 부담한다.
●물론 그 정도, 총이익율은 낮게 억제된다. 일정량의 고객을 기대할 수 있다고는 말할 수 있고, 반대로, 자조 노력으로 고객수를 늘릴 수 어렵기 대문이다. 최근의 리스트럭처의 진전은, 한 기업의 사원수 감소를 초래하고 있고, 운영이 몹시 어려운 업자도 많다.
●그와 같은 사정이 있고, 급식회사는 일반의 레스토랑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예가 많다. 그린하우스도 그와 같은 급식회사의 하나이다. 「동경(憧憬)」과 같은 것도 있는 것 같다.
●동경하는 큰 이유는, 자사 브랜드를 든 점포를 전개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일 것이다. 어딘가의 기업의 사원식당으로 돌아간다면은, 그것은 견딜 수가 없다. 그다지 빈번하지 않지만, 사원식당의 수탁업자가 교대하기도 할 수 있다. 확립한 브랜드는 아니기 때문에, 용이하게 교대가 가능하다.
●이번의 기사는, 호텔의 수탁운영에 관한 것. 수탁운영이기 때문에, 사원 식당 비즈니스와는 같지만, 자사 브랜드명으로 전개하는 경우가 신기하다. 호텔과의 역학관계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나름의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단순하게 호텔을 수탁운영한다면, 사원 식당 비즈니스는 변하지 않는다. 사업내용의 확대는 되지만, 수평 전개적인 것이다. 그러나 자사 브랜드를 씌운다면 조역에서 주역의 자리에 옮겨가는 느낌이 있는 획기적인 사건이다. 비즈니스의 본질이 다르고, 격이 다른 것이다.
●자사 브랜드로 비즈니스를 할 수 없는 경우에, 하청기업의 비애가 있다. 하나 윗 단계를 지향하려면, 자사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최근은 브랜드 구축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그것을 재인식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이번의 기사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은 자사 브랜드로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자사 브랜드를 구축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인가. 자사 브랜드가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언제라도 대체되는 입장에 있다고 각오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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