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2.5.14【13 면】(통권732호)
준대기업 종합 건설 합리화를 가속
◆ 준대기업 종합건설회사가 합리화를 가속한다. 쿠마가이구미(熊谷組)는 2003년 3월기의 판매관리비를 전기에 비해 2할 압축한다. 니시마츠건설(西松建設)은 인원을 금기 중에 5% 남짓 삭감해, 계획보다 1년 앞당겨서 4500명 체제로 한다.
◆ 공공 사업의 감소나 민간설비투자의 침체로 대기업, 지방 종합건설회사와의 경쟁이 엄격해지는 중, 코스트 삭감을 서두른다.
◆ 쿠마가이구미는 전기말에 4900명의 인원을, 금기 중에 4600명으로 줄인다. 3년전에 19 본부·114부였던 조직체제도, 4월부터 8 본부·44부에 간소화했다.
◆ 잉여가 되는 관리부문의 인원을 영업이나 건설 현장에 배치, 전기에 290억엔 있던 판관비를 50억엔 정도 엄선 약 240억엔에 삭감한다.
◆ 최근 3년간에 본체 인원을 2/3에 압축한 토큐건설(東急建設)은, 한층 더 향후 3년간에 1할미만을 추가 삭감해, 2540명으로 할 방침이다.
◆ 재무체질이 비교적 우량해 「이긴 편이라고 말해지는 준대기업 종합건설회사에도 합리화의 움직임은 퍼지고 있다.
◆ 니시마츠켄은 작년 9월말 시점에서 약 4760명이었던 본체 인원을, 조기 퇴직 모집 등으로 금기 중에 약 270명 줄인다. 건설 현장에의 배치전환도 강화해, 매출액 판매비율을 전기의 5.5%에서 5% 가까이 인하한다.
◆ 고요오건설은 45세 이상의 종업원을 대상으로, 전 종업원의 약 5%에 해당하는 190명의 희망퇴직 모집을 단행했다.
◆ 국토교통성에 의하면, 2002년도의 건설투자는 전년도대비 5.4%감소의 57조 1300억엔과 16년만에 60조엔대의 대로 하락할 전망.
◆ 매출액이 급감하는 가운데 일정한 이익 수준을 유지해 가기에는, 합리화 노력이 불가결하다. 특히 준대기업이나 중견 종합건설회사는 독자 기술이나 고객 기반을 가지는 대기업과 현지의 공공 공사를 우선 수주할 수 있는 지방 종합건설회사에 끼워져 경영 환경이 엄격해지고 있다.
□ Comment - 간접부문의 구조조정(restructuring)을 현장에 맡기는 것
● 대기업과 지방 종합건설회사에 사이에 있던 준대기업이나 중견 종합건설회사의 경영 환경이 엄하다고 한다. 어중간하고, 독특한 독자 포지션을 확립하고 있지 않으면 그러한 것으로 되어 버린다.
● 그 중간종합건설회사가 갖추어져 합리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합리화라고 말해도, 요점은 인원 삭감이다. 삭감의 대상이 되는 것은 관리 부문의 인원. 수익을 직접적으로 벌어들이는 직접 부문과 비교해, 간접 부문으로 불리는 사람들이다.
● 매출의 감소에 따라, 인원이 삭감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기사에 의하면, 간접 인원의 절대 수뿐만 아니라, 구성 비율을 내려가는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다.
● 직접 부문과 간접 부문과의 인원수 비율을 직간비율이라고 부르거나 하지만, 그것을 크게 바꾸려 하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간접 부문을 줄여, 직접 부문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 직접 부문은 영업이나 제조·시공 등, 직접적으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부문이고, 간접 부문에서는 비용 밖에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간접 부문의 비율은 최대한 내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 도리다.
● 그 도리로 말하면, 간접 부문은 제로로 해 버리면 좋지만, 그렇게는 가지 않는다. 간접 부문은, 직접적은 아니라 해도, 기업의 운영이나 그 결과적으로의 수익에 어떠한 공헌을 하는 것으로서 설립된다.
● 기업이 조직으로서 크게 되어 가는 것으로, 경영이나 회사 운영에 관한 여러 가지 기능이 전문 분화해 나간다. 각각의 기능을 담당하는 부문이 필요하고, 그 일부가 간접 부문이 된다.
● 간접부문은 작게 억제하는 것이 좋지만, 해당 부문이 스스로의 담당하는 일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자기 증식 해 나간다는 것은 자주 있는 이야기다. 전체 최적을 잊어 부분 최적으로 달리면, 해당 부문은 자연과 비대화 해 나가는 것이다.
● 부분 최적으로 달리는 것은, 간접 부문뿐만이 아니고 직접 부문에 있어도 같다. 거기서 전사 최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체를 콘트롤하는 관리 부문이 탄생한다.
● 그것은 반드시 간접 부문(스탭)은 아니고, 직접(라인) 부문에서도 있을 수 있지만, 옥상옥을 거듭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간접 부문과 같게 조직의 비대화를 부른다. 그것은 직접 부문에서 만나도, 「현장」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수익을 낳는 것은 아니다.
● 어느 쪽이든, 조직은 커지면 과연, 간접 부문 혹은 직접적으로 수익을 낳지 않는 부문·인원이 증가해 간다. 환언 하면, 「현장」이 아닌 직장이 증가해 간다. 조직의 관료화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최근에는 상기의 반성을 근거로 해 조직을 간소화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간접 부문을 중지해, 직접 부문에서도 계층을 줄여 간다. 그리고, 직접 「현장」에서 수익을 낳는 체제를 강화해 나간다. 수익 체질을 개선하기에는 리에 법칙에 맞는 방식이다.
● 요점은 「현장」에 권한을 위양 해, 「현장」에 맡기라고 말하는 이야기다. 「현장」이 아닌 부문·인원의 비율이 줄어들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왜 지금까지 당하고 있지 않았던 것일까라고 말하면, 「현장」은 무지·미숙하고, 관리(콘트롤)가 필요하다고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다.
● 기업사회에서는 출세, 즉 현장으로부터 손을 떼어 조직 계층의 상부에 가는 만큼 위대하고, 비싼 급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수익을 직접적으로 낳는 부문이나 인원은 업신여겨지고 있었다.
● 그러나 그러한 생각도 바뀌어 오고 있다. 그리고 오히려, 현장에 권한위양 함과 동시에, 큰 책임을 지게 할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환경 변화가 격렬한 가운데, 현장에서 먼 「본사」에 의한 「관리」에 얼마나 효용이 있을까. 상부로부터의 콘트롤이 통용되는 것은, 환경이 안정적인 시대의 이야기다.
● 그렇게 되면, 현장에 요구되는 것은 「무지·미숙」인 존재는 아니고, 콘트롤되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인재라고 하는 것이 된다. 그 때문에, 관리 부문에 의한 형식적인 「교육」은 아니고, 문자 그대로 「맡긴다」 것에 따라 길러 가는 것이 최고일 것이고, 그것 밖에 방법은 없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의 직간접비율은 어느 정도일까 파악한 다음, 직접 부문의 비율을 높여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생각하자. 그 때문에, 현장에 맡겨 그 능력 업을 촉진하는 것이 불가결하다.
□ 유용한 정보
현장에 권한위양을 하기에는, 스스로의 머리로 생각해 움직이는 인재를 수없이 많이 길러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칭은, 「가르친다」것은 아니고 「질문」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이고, 그러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지극히 효과적입니다.
'일본경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당신의 상품은 어떤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가 (0) | 2009.02.07 |
---|---|
[스크랩] 유저의 마음을 아는 비즈니스에 대응한다 (0) | 2009.02.07 |
[스크랩] 계약 사원이라고 하는 훌륭한 파트너 (0) | 2009.02.07 |
[스크랩] 인재의 시장 가치와 사내 가치를 나눠 생각한다 (0) | 2009.02.07 |
[스크랩] 사원의 가치관의 변화에 대응한다 (0) | 200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