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2.1.25【19 면】(통권672호)
사회복지시설 출자-전원이 60세 이상
◆ 사가현 타케오시(佐賀縣 武雄市)에 있는 사원 5명의 복지 용구의 기획 판매 회사 지바가 잇달아 히트 상품을 실버 시장에 내 보내고 있다. 개호 리프트나 간이형 화장실 등, 사용하는 사람, 개호하는 사람의 편리함을 추구한 아이디어 상품은 빈약한 판매망에도 불구하고, 착실하게 개호 시장에 침투하기 시작하고 있다.
◆「60세는 제2의 인생의 스타트를 끊기에는 가장 좋은 연령. 60세까지의 경험을 다른 필드에서 살리지 않으면 아깝다」. 키타가와 야스 히로시 사장은 1997년, 60세 이상의 아는 사람 23명으로부터 출자를 받아 지바를 설립했다.
◆ 지바의 회사명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약어. 사원도 전원 60세 이상으로, 스스로 고생해 가족을 개호한 경험을 가진다. 실버를 위한 실버의 회사이기 때문에 더욱더 상품이 개호 시장의 마음을 잡는다.
◆ 간이형 화장실(표준소매가격 5만 8천엔)은 이 반년간에 약 300대를 팔았다. 「노인은 소변이 근처, 한밤중에 7-8회는 배설한다. 그러나, 화장실까지 걸어갈 수 없는 사람에게 있어 병원이나 양로원 등으로의 공동 생활에서는, 소변의 소리로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것은 정말로 고통」이라고 키타가와(北川) 사장. (중략)
◆ 소파형 휠체어(동 7만 8천엔)는 작년가을, 대기업 통신판매잡지 「통신판매생활」에 소개되고 나서 단번에 120대의 주문이 쇄도. 가정에서 느긋하게 쉬기 위한 휠체어로, 본가죽 시트와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릴렉스 할 수 있다. 작은 회전을 할 수 있어 개호자는 취급하기 쉽다.
◆ 동사의 개발 상품 제1호인 주력인 개호용 리프트(동48만엔)는 약 300대가 사용되고 있다. 개호 보험제도를 이용해 월 2만 5천엔(이용자 부담은 2500엔)의 렌탈도 제공하고 있다.
◆「데가루」라고 이름 붙인 이 개호용 리프트는 머리와 발부리에 설치한 프레임으로부터 4개의 벨트를 내려 함목크(hammock)의 원리로 개호를 돕는다. 전동 모터로 와병생활의 노인을 매달아 올려 기저귀의 교환이나 몸부림, 간이 욕조에의 이동을 간단하게 했다. 지금까지, 2-3명이 필요했던 개호가 혼자서 끝난다.
◆ 지바는 지금, 잔 채로 운동할 수 있는 리허빌리테이션(회복훈련) 기기, 장해의 정도에 따라 앉는 방법을 바꿀 수 있는 의자 등 여러 가지 상품을 개발중.
◆ 개호 보험제도가 출발해, 요양 간호자가 상품 선택을 케어 매니저(개호 지원 전문원) 맡김으로 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중소 메이커는 반대로 하기 어려워졌다」(키타가와 사장), 「판매 방법을 궁리해, 좀 더 시장에 상품을 보내고 싶다」라고 의욕을 보이고 있었다.
□ Comment - 유저의 마음을 아는 비즈니스에 대응한다
● 개호 비즈니스나 고령자 비즈니스는, 시장이 크게 확대 기조에 있는 것이 알려지고 있으면서, 의외로 잘 되고 있지 않은 케이스가 많다. 이번은 그것이 잘되고 있다고 하는 것. 매우 흥미롭다.
● 그러한 비즈니스의 상품개발, 상품제공이 어려운 원인의 하나는, 개발자나 제공자가 실제로 상품을 사용하는 유저의 경험이 없는 것에 있을 것이다. 육아 용품이라면 부모로서의 경험이 개발에 도움이 되지만, 고령자용 상품은, 확실히 미지의 세계다.
● 이번 기사는 60세 이상, 부모의 개호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대응하는 실버시장 비즈니스에 대한 것. 기사에 있는 것은 「마음을 잡는다」라고 하는 표현. 「실버를 위한 실버의 회사」이니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 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각 기업은 부심하고 있는 것이지만, 실제로 유저 경험이 있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비즈니스를 성공에 이끌기 위한 하나의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만약 새로운 비즈니스를 일으킨다면, 유저의 마음을 아는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성공하기 쉬울 것이다. 다만 이득을 볼 것 같기 때문에, 라고 하는 것만으로 시작해도, 잘 되지 않는 확률이 높다
● 가끔, 기업을 지망하는 사람들이 상담에 응하는 일이 있다. 만약 무엇을 하면 좋은 것인지 모른다고 하면, 요구와 그것을 요구하는 마음을 아는 분야가 있으면, 거기서 비즈니스를 일으키는 것을 생각해 봐도 괜찮을 것이다.
● 반대로, 유저의 마음을 모르는 비즈니스에 임하는 것은 무모할 것이다. 지금은, 표면상은 아니고, 가려운 곳에 손이 닿는 것 같은 서비스, 상품을 제공할 수 없으면, 경쟁에 이기기 어려워지는 시대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데 있어, 유저의 마음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 것인가에 대응해야 할 것인가 어떤지를 평가기준으로서 설정하고 있을까. 유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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