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2.5.21【21 면】(통권736호)
모의 창업 후 이론을 배운다
◆ 중앙 대학은 상학부에 3개의 벤처 관련의 세미나를 설강한다. 모두 사례연구 등을 통해서 기업가나 벤처 경영 컨설턴트 등 실무를 다룰 수 있는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트리프리너십(기업·창업가 정신)의 탐구」가 테마의 세미나를 주최하는 아키자와(秋澤光)교수는 은행이나 감사 법인을 거쳐 2000년부터 중앙대에 근무하고 있다.
◆ 벤처기업에 한정하지 않고, 대기업에서도 신규 비즈니스의 개시시에 필요하게 되는 분석·통찰력이나, 동료를 만들기 위한 표현력 등을 몸에 익히게 한다.
◆ 아키자와 세미나에서는 우선 학생 자신이 기업을 유사 체험해, 그 후에 이론면을 배운다. 학생은 중앙 대학도 참가하고 있는 산관학(産學官)의 제휴 조직 「타마 기업가 육성 포럼」의 협력을 얻어 비즈니스 플랜을 작성, 동 포럼 등 학회에서 발표한다.
◆ 그 후 이론면의 학습을 하기 위한, 학생은 실체 체험에 끌어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세미나는 3·4 학년이 2년 연속으로 수강한다. 학생수는 2학년 합해 25-30명 정도이지만 매년 40-60명의 응모가 있다. 가업을 잇는 학생이나 기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많지만, 이미 창업한 제자도 있다고 한다.
◆ 향후도 학외의 단체와 적극적으로 제휴해 「사회적 네트워크 안에서 교육한다」(아키자와 교수) 방침이다.
□ Comment- 학습에서의 기아감(飢餓感)과 학습효과
● 기억이 애매하고 부정확할지도 모르지만, 이전, 「보고 나서 읽을까. 읽고 나서 볼까」라고 하는 선전 카피가 있었다. 카도카와 서점이나 카도카와 영화일 것이다.
● 나 자신, 영화를 아주 좋아해서, 원작이나 그 밖의 책과 영화의 양쪽 모두를 즐기는 것이 많다. 문장으로 느끼는 이미지와 영상화된 것을 비교하거나 영화로 자주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을 책으로 확인하거나 한다.
● 문자와 영상이라고 하는 복수가 다른 미디어로 맛보는 것으로, 스토리나 감동이 몸의 심지에까지 사무쳐 가는 것 같은 감각도 있다. 같은 물건에서도, 여러 가지 시각에 바라보면 재미가 배가한다.
● 이번 기사는, 모의 기업 즉 실천하고 나서 이론을 배운다고 하는 것. 우선은 기초적인 지식·이론을 배우고 나서 실천한다는 것이 보통 생각이지만, 그 역을 하는 것이다.
● 영화와 서적은 어느 쪽이 앞이라도 좋은 것인지도 모르지만, 「배움의 프로세스」를 생각하면, 실천하고 나서 이론을 배운 편이, 익히기 쉽다.
● 대학시절, 프랑스어의 클래스를 수강했다. 문법이나 문자에 의한 학습은 일절 없고, 슬라이드를 봐 테이프를 들어, 그것을 반복해 말하게 해졌다. 물론, 일본어에 의한 설명도 없다.
● 테이프로부터 흐르는 문장의 의미는, 슬라이드 내용으로부터 추측한다. 문자의 스펠에 유혹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히어링 능력과 발음은 제대로 몸에 붙었다. 실은 지금도, 프랑스어의 발음에는 자신이 있다.
● 그렇지만, 중학교이래, 외국어(영어)를 책과 문자로 학습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테이프의 소리의 의미는 웬지 모르게 알아도, 정말로 그래서 올바른 것인지, 어떤 바람으로 쓰는 것일까와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다.
● 클래스에서는 테이프의 문장을 응용한 문장을 만들게 되고, 말하게 해지지만, 문법(즉 규칙성)을 모르면 어떻게도 습득의 효율이 나쁘다. 숨겨, 서점에 달려, 게으름 피우듯이 프랑스어의 교본을 배우는 것으로 되었다.
● 테이프로 말하고 있던 문장과는 이것이었는가! 욕구불만이 모이는 클래스였지만, 교본을 읽어, 문법과 문자로 확인해, 납득한다. 욕구불만으로부터 해방되어 마스터했어야 하는 만족감도 얻을 수 있었다.
● 그러나 처음부터 문자와 문법으로 배우고 있으면, 그토록 열심히 교본을 읽을 것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지루해 고통이었을 것이다 해, 실천적인 능력도 습득할 수 없었을 것이다.
● 이번 기사에 있는 기업에 관한 학습도, 그것과 같은 것일 것이다. 우선은 실천해, 이것으로 좋겠지 일까하고 철저하게 고민한다. 철저하게 고민해, 어떻게든 대답을 갖고 싶으면 열망하는 기회를 가늠해 이론을 가르친다.
● 강요는 아니고, 본인이 정말로 「배우고 싶다」라고 하는 기분이 되고 나서 가르치니까, 효과는 발군이다. 기업의 신입사원 연수에서도, 우선은 제조 현장의 체험 실습을 시키는 등하고 나서, 지도를 실시하는 케이스는 많다.
● 지식으로 해라 무엇으로 해라, 그것이 없으면 곤란하다고 하는 상태에 빠지고 처음으로 그 고마움을 알고, 진지하게 손에 넣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실천을 최초로, 이론을 후에, 라고 하는 것은 그 「원칙」을 밟은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다라고 생각한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의 사원은, 교육 연수를 받게 되는 것의 고마움을 얼마나 절실하게 느끼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것 같은 환경을 만들어 낼 수가 있을지, 생각해 보자.
□ 유용한 정보
코칭은 「가르치지 않는다」 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으면 「영혼의 입 가진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생각을 아무리 해도 모른다, 아무리 알고 싶다고 열망한다면, 가르치거나 제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영혼의 입 가진 행동」에도 연결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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