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유통신문 MJ 2001.9.13【19 면】(통권596호)
정식사원 시험 년 2회 실시, 파트 타이머 적극 등용
◆DPE(사진의 현상·인화·확대) 대기업의 55스테이션(舊 다이에 포토)는 파트타임에서 정식사원으로 등용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일정 조건을 충족시킨 사람에게 정식사원 시험에의 응모자격을 준다. 최근 3700명의 파트타임 중에 29명이 수험을 치렀고, 11일자로 5명이 등용되었다.
◆응모조건은 근속 6개월 이상으로 사진현상 기능자격을 갖고, 소속하는 점포를 통괄하는 지구청장의 추천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건을 충족시킨 사람에게는 필기시험과 임원 면접이 부과해진다. 년에 2회, 파트 대상의 시험을 실시하고, 매회 5명 전후를 등용한다고 한다.
◆종업원은 4200명이기 때문에 이 중에서 파트타임이 9할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파트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도전(challenge)하는 사람에게 찬스를 주는 것은 당연한 것」(石谷和之 人事本部長)이라고, 정기적으로 파트를 정식사원에게 등용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다른 대기업 DPE체인에서도 파트에서 정식사원으로 승진시킨 케이스는 있지만, 정기적인 등용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 Comment - 비율이 증대한 파트 사원의 처우를 생각해 보자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파트타임을 잘 활용하는 것이 불가결하게 된다. 많은 기업은, 이익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파트 비율을 높인다고 하는 시책을 취하고 있다.
●파트 비율이 높아진 결과, 사실은 능력적으로 정식사원과 파트 사원과의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 것도 사실이다. 파트 사원을 포함시킨 사원의 의식조사를 하면, 정식사원보다도 일을 잘 할 수 있는 자신(파트 사원)이 왜, 이 정도로 냉대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 라고 불만이 두드러지게 되고 있다.
●현실문제로서, 파트사원과 정식사원과의 능력 차이는 없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아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케이스도 많다. 잔업이나 휴일의 취득 등, 책임에 차이가 있다고 하여도, 원칙에 지나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고객에 대한 부주의가 있었어도, 고객은, 파트라고 해서 용서해 줄 리는 없기 때문이다.
●내 아내는, 자녀 양육이 일단락 되었기 때문에, 수 년 전에 모대기업 메이커에 파트사원으로서 취직했다. 계약은 3년간. 정식사원에의 등용은 없다. 4년째 이후의 계약 연장은 없다는 조건이다. 복리후생시설의 이용이라고 한 메리트는 향수하고 있는데, 정식사원과의 대우 격차로 한숨을 짓는다.
●3년이 경과하여, 이번은 그 고장의 중소기업에 파트사원으로서 입사. 파트 직업은 마음이 편한 것, 이라고 가볍게 보면 큰 잘못. 잔업은 정식사원정도, 오후 5시 이후의 회의에의 출석도 요구된다. 일을 집에 들고 가까지 대응하는 꼴. 서투른 정식사원보다(부터), 상당히 부하가 크고, 열심히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런 사정도 있어, 이번의 기사에 주목했다. 내 아내는 모두 부족하다고 해도, 우수한 인재를 그런 대로 대접하는 것은 법칙에 맞다. 인재를 싼값으로 이용하고, 해고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해서, 파트사원제도에 안주하고 있으면 안될 것이다. 파트사원이 기업내에「예외적 존재」이면, 정식사원과의 처우 격차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파트사원이 업무의 대부분을 짊어지게 되면, 그들의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는 것은, 기업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가 된다.
●이번의 기사에서도, 파트 비율이 높다고 하는 사정에 입각하고, 정식사원 등용제도가 도입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인사에는 공평성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러나 파트와 정식사원과의 대우격차는 공평성이 부족할련지도 모른다. 과장하여 생각하면, 인권문제라고조차 말할 수 있다.
●일본의 고용을 둘러싼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파트 고용 존재도 바꿔 나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파트 사원의 비율을 높여 인건비를 절약한다고 하는 단계에서, 비율이 증대한 파트 사원을 어떻게 처우해 나가는지를 생각해야 하는 단계로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파트사원의 비율이 어느 정도가 되고 있는 것인가. 비율이 제법 높아져 있다 라고 하면, 그들을 적정하게 처우하는 계획은 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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