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
대중 앞에서 이야기를 할 땐 특히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을 과시하려고 말을 어렵게 하거나,
무조건 고상하고 품위있는 말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기 쉽다. 하지만 이런게 다 부질없는 생각이다.
말 잘하는 사람은 평범한 이야기 속에 핵심을 담아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재주가 있다.
사람들은 박식한 사람의 고상한 설교보다는 이웃집 아저씨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고
간단하게 예를 들어가며 하는 말에 더 강한 인상을 받는다.
대중 앞에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예화를 사용하고 말을 짧게 하라.
또한 청중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자신 있는 멘트의 서두와 성의있는 끝맺음도 중요하다.
청중의 반응을 읽어가며 말하는 것은 기본이고 한 개의 테마는 5분 이내에 설명을 끝내야 한다.
그리고 단 한마디라도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깊이가 느껴지도록 좋은 내용을 준비해야 하며 청중 앞에서 자기를 너무 의식하지 말아야 한다. 프리젠테이션은 설명이 아니다.
그것은 설득 커뮤니케이션이다. 설명과 설득은 분명 다르다.
장황스럽게 약장수처럼 늘어놓거나 이론만 나열하는 스피치는 청중의 호응을 얻지 못한다.
유능한 프리젠터라면 변화무쌍한 흡인력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
프리젠터가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연출하려면 제한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요점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또한 시청각 기자재를 활용해야 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설득해야 할 대상에 대하여 철저히 연구해야 한다.
설득이란 호소하는 수단을 통해, 상대방이 자신의 의도대로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단지 알았다는 지적인 이해가 아니라 일차적으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을 납득하여 받아들이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그 동의한 바를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것이 설득의 목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득을 보겠다는 욕망을 자극해야 한다.
될 수 있는 한 구체적인 이익을 내걸고 설득해라. 그리고 자존심의 욕망과 공포심, 보상의 욕망, 갈증의 욕망을 자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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