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정과....
설탕에 재웠다가 .....끓는 집청에 넣고......물엿을 체에서 밴후 ....설탕묻혀 건조....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필요가 없다.
사과를 얇게 썰어 설탕을 듬뿍 뿌려서 하룻밤 재웠다가 건져서 건조기에서 잠깐동안 수분을 날린후
노글노글할때 돌돌말아서 꽃모양을 만든다....그리고 꽃상태로 실내에서 건조하면 단단해진다.
밀페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였다가 한개씩 꺼내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말랑할때 예쁘게 갖가지색의 꽃으로 만들어 구절판에 넣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없다.
어디서도 돈주고 살수없는 .....정성과 사랑이 담긴 선물이 될듯....싶다.
약간 덜말라서 설탕이 찐득찐득할때 말아야 잘된다.
앞의것은 사가정과....홍옥같은 빨간색사과로해야 예쁘지만 뭐....그런대로 부사도 용서해줄만하다.
감자정과...감자에 붉은색 천연색소를 입혀 빨간장미로!
감자정과...노란색 천연색소로 노란장미도 만들고.....
출처 : Lemon's Kitchen
글쓴이 : Lem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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