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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한 마음의 내적치유에 관한 연구 18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14. 06:42

 

상한 마음의 내적치유에 관한 연구 18

 

B. 내적 치유에 있어서의 필요한 과정

 

1.문제(상한 마음의 상태)에 대한 인지

자신에게 정직해 지는 것이 회복의 첫 번째 단계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는 한 방법이 기만을 배격해야 한다.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일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므로 우리는 그것을 희망으로 대치한다.


이런 각성은 회복의 과정의 모든 단계에 걸쳐 계속되는 과정이다. 그런 문제의 인지의 시작을 위하여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의 현실에 대한 과거의 이해나 신념체계를 또 사물들을 인식하던 옛 사고 방식을 뒤흔들어 놓을 어떤 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내적인 상태는 깊이 은폐되어 있고 우리의 거짓되고 죄에 대한 숨기려는 본성은 그러한 문제의 인식을 회피할 가능성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일어난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문제의 인식에 대한 출발은 여러 곳에서 일어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버릇이나 참자아에 관하여 기록한 것들을 듣거나 읽는 동안 시작될 수도 있고, 고통에 병들고 지친 어느 순간에 시작될 수도 있고, 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다른 사람이 우리의 삶에 지지하게 개입하는 동안 일어날 수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그것이 서로를 돕는 그룹에 참여하는 동안 시작될 수도 있고 교육을 받는 경험 속에서나 책을 읽는 동안, 또는 그러한 것들에 관하여 친구의 아야기를 듣는 동안 시작될 수도 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종종, 혼란, 두려움, 열정, 흥분, 슬픔, 분노가 시작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것은 우리가 다시 감정을 그끼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 시기에 포기하려고 한다. 새로운 감정들이 두렵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거짓 자아와 상호의존적 자아로 후퇴하는 것이 더 쉽고 편안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은 자신의 가진 여러 상한 마음의 원인들을 인지하는 것은 큰 은혜이다. 마음이 상한 사람들은 대개 유년시절의 혼란된 가정이 주었던 부정적 영향에 눈이 뜨이게 되면 흥분에 싸인다. 그들이 싸워오던 게 무엇이었던가를 마침내 이해하게 되는 것은 큰 안도감을 가져온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과거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자신을 변명하는 것이며 자기 비탄에 빠지게 할 뿐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과거를 잊는 것은 그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최악의 행동이다. 그것은 그로부터 모든 내적인 힘을 빼앗아가고 자살을 기도하게 하는 실패감과 강한 혐오감만을 남길 뿐이다.


이러한 새로운 인식은 내적 치유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만약 유년기에 택했던 어떠한 역을 해내고 있음을 명백히 볼 수 있다면 자신의 행동을 더욱 뚜렷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보다 정확하게 자신을 보는 것은 자신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더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한다.

이 시점에서 속사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자나 상담자 또는 치료자를 발견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치료 받는 사람은 보통 너무 연약하여 (종종 혼란, 두려움, 열광, 또는 회복에 대한 저항에 휩싸여 있다.) 이 사람 저 사람 이런 사람을 상담했거나 상담 받은 경험도 없는 후원자나 치료자를 찾으려 할 수도 있다. 또한 자기의 요구가 적절히 채워지지 못 할 때, 최근에 겨우 깨달은 어떤 사람의 도움이라도 받고 싶어할 수도 있다. 그 결과, "속기 쉬운 사람"은 다시 마음의 상처를 받고 해결되지 못한 채로 과거의 상처의 악순환이 계속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를 도와줄 상담자나 치료자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러한 상담자의 자격으로 Adams는 세 가지의 상담자의 자격을 말하고 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변화시키기를 원하시는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분별력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성경적 지식(롬15:14)이 있어야 한다.


둘째는 그의 행동이나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할 수 있는 자로서 그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신적인 지혜(골3:16)를 가진 자야 한다.


셋째로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한 상담자로서 그리스도의 지체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관심(롬15:14)을 가진 자여야 한다. 이외에 더 첨가할 것이 있다고 Adams는 말한다.


더 첨가할 것은 상담자는 신앙과 소망의 사람이어야만 한다. 믿음의 사람인 상담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는 자들에게 변화를 시켜줏? 것을 약속하신다. 신앙의 사람인 상담자는 또한 소망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소망이 없이 상담자는 소망과 격려를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과 격려를 전달할 수 없다. 상담자는 성경이 진리이며 다른 사람에게 준비되고 약속된 길로 인도해 준다는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만 한다. 이것은 상담자의 오리엔테이션이 하나님의 해답을 지향하는 것이 되며 단순히 인간의 문제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상담자나 치료자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소망은 함께 문제를 고민하며 아파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큰 힘과 위로가 된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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