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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복음의 종, (롬1:8-15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2. 15:23
복음의 종
롬1:8-15, 278.383.399장&

바울은 로마교회를 방문한 적도. 로마에서 믿는 자들을 만나본 적도 없었지만, 지금 그는 그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들에게 접근해야 이 편지를 쓰는 그의 목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그가 어떻게 해야 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서 그들로 하여금 그의 편지를 주의 깊게 읽고 따르게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본문의 주제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로마교회의 믿는 자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최대한의 능력을 살려, 그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이유를 말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단순히 말해서 바울은 달리 어떤 방도가 없기에 편지를 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세계의 수도인 로마를 포함하여 온 세상에 복음을 알려주어야만 한다는 마음을 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그는 복음의 종이 되어 있었습니다.

1, 로마교회는 매우 훌륭했습니다.(1;8절), 너무도 훌륭했기에 바울은 "항상"그 교회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2절), "항상"이라는 단어는 그 교회가 바울의 마음속에 매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그 교회에 단 한번도 가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 교회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그 교회에 대해 들은 것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교회가 그리스도를 매우 열심히 증거하여, 그들의 증거가 온 세상에 전파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놀라운 증거였습니다, 그래서 바을이 가는 곳마다 그 교회의 능력에 대하여 익히 들었던 것입니다.

2, 복음은 바울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에게 순복하게 했습니다.(9절)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의 아들에게 순복해야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복음,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광스러운 구원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죄와 사망과 지옥으로부터 구원받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사람이 죄에 사로잡혀 실제로 죽게 되어 하나님께 무엇인가 변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다음과 같은 것을 하지 않은 가장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는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음,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의 아들게 순복치 않음,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섬기지 않음,

3, 복음은 바울로 하여금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였습니다.(9절), 바울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기도를 증거해 주실 하나님을 의뢰하였습니다. -.바울은 심지어 자신이 알지 못하는 믿는 자들과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성경은 매우 강력한 어조로 우리에게 명령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적으로 기도해야만 하며, 전세계의 모든 믿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루에 몇 분씩만 하거나,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한 친구들만으로 국한되어서는 안됩니다.

4, 복음은 바울로 하여금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찾게 하였습니다.(10-13절)
바울은 사역과 복음을 전하는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복음 전하는 일에 매우 열심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기회를 계속적으로 달라고 기도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세계의 수도인 로마로 여행하여 그곳의 시민들에게도 그리스도를 전해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할 수만 있다면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눠주고 싶어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그들이 믿음위에 견고하게 서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신령한 은사"라는 단어는 은혜의 선물이라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다른 믿는 자들과 함께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하였습니다.

"안위함을 얻다"라는 단어는 함께 강하여지고 위로받는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그들 가운데서 열매 맺기를 원하였습니다.

5, 복음은 바울로 하여금 빚진자의 심정과 모든 사람들에게 나아가고자 하는 준비된 마음을 갖게 하였습니다.(14-15절),"빚진 자"라는 단어는 지불할 의무가 있다, 의무가 지워지다, 의무에 사로잡히다라는 의미입니다. 두 가지 생각이 바울에 의해 표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빚진 자"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그를 구원하심) -.그리스도께서 전도하라고 그를 부르셨기 때문입니다.(해야할 일을 그에게 주심) 바울은 구원의 영광스러운 소식을 온 세계와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빚진 자 의식을 깊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영생에 대한 해결책이 이제 온 세상에 알려졌으며 전 세계에 선포되어야만 합니다. 그 메시지를 자신만이 간직하고 있는 것은 전인간 역사에 있어 핑계치 못할 가장 큰 범죄적인 행동입니다.

사망이 정복되어, 이제는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영광스러운 소식이 선포되어야만 합니다. 이 놀라운 소식을 아는 우리들은 이 소식을 세계에 알려주어야 하는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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