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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께서 진노를나타내시는 방식, (롬1:24-32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2. 15:43
하나님께서 진노를나타내시는 방식
롬1:24-32, 185.186.340장&

성경에는"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 좇아 나타난다"(롬1:18)고 나타나 있습니다. 이 구절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진노를나타내시는 네가지 방식에 대하여 논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 가지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1)네가지 방식 모두가 사람에게 임하는 심판에 관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경건치 않음과 불의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으로써, 그 진노가 사람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2)네가지 방식 모두가 역사, 인간의 경험, 도덕적 세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매일매일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전역사를 통하여, -.인간의 경험 속에서, -.도덕적 세상 속에서, 3)네가지 심판중 세가지는 현재적 심판입니다. 이것들은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24-31절), 네번째 심판은 미래적인 것인데, 사람에게 임할 최후의 심판이 될 것입니다.(32절),

1, 참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하도록 그들을 내버려두셨습니다.(24절),
1)사람은 하나님보다 죄를 선택합니다. -.사람은 죄의 노예가 됩니다. -.죄는 항상 거짓말을 합니다. 2)사람은 하나님을 버립니다. 실제로 하나님을 등지고 하나님을 포기합니다.

2, 참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더러움에 내버려둠으로써 진노를 나타내십니다.(24-25절)
1)사람이"더럽다"고 정죄받은 이유는 "그들의 마음속"에 내제한 정욕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정욕"즉 불타는 욕구와 욕망과 충동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2)더러운 삶을 산 결과는 우상숭배입니다.

사람은"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습니다. 사람이 더러움 속에서 살면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섬기고 그것에 자기의 생활을 바치게 되는 것입니다.

3, 참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자연법칙에 반하는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둠으로써 그 진노를 나타내십니다.(26-27절), "부끄러운 욕심"이란 말은 정욕, 불명예, 굴욕, 수치, 퇴폐등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통제되거나 다스려질 수 없는 정욕, 즉 사람이 아무리 통제하려해도 안되는 불타는 정욕을 의미합니다.

1)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두시는 이유는 그들의 자연법칙에 반하는 정욕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정욕대로 계속 살고 싶어하며, 불법적인 것들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정욕속에서 서로를 불태웁니다. 2)자연의 법칙에 반하는 정욕의 결과는 전적인 본성의 부패입니다.

사람이 "부끄러운 욕심"의 삶을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냥 내버려두십니다. 4, 참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사악하고 타락한 마음에 내버려둠으로써 진노를 나타내십니다.(28-31절) 1)하나님께서 사람을 상실한 마음 가운데 그냥 내버려두시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만,"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전혀 관계없는 생활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하나님을 자신들의 마음으로부터 밀어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무시하고 받아드리기를 거부합니다.

2)그 결과가 강한 어조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 상실한 마음, 전적으로 부패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정확히 자신의 선택대로 하도록 허용되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부패와 합당치 못한 행동 속에서 점점 더 노예화되어가는 것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가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7-8절),

5, 참하나님께서는 확실하게 최후의 심판을 경고하십니다.(32절), 그것은 사망, 즉 하나님으로부터의 영원한 분리를 의미합니다. 사람이 심판받고 사망선고를 받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사람도 죄를 지을 뿐 아니라 동일한 죄를 짓는 다른 사람들 가운데서도 쾌락을 찾기 때문에 심판받게될 것입니다.(29-31절), 욕구, 욕망, 색욕 등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신들의 생명을 바쳐가며 이것들을 채우고자 애를 씁니다.

커다란 비극은 그들이 자기 자신의 죄 가운데서만 쾌락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죄 가운데서도 쾌락을 찾는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기적이고 사리사욕적인 행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이기적이고 사리사욕적인 행위를 옳다고 말합니다.

2)사람에게는 변명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양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세상에 임하게 된다는 것을 압니다. 사람은 보다 높은 차원의 권능(하나님)이 세상 속의 뒤죽박죽된 것들을 바로잡으실 날, 즉 불의와 불법이 심판에 넘겨지고 정죄받고 처벌받게 될 날이 온다는 것을 느낍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절),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절), 여려분은 어떤길을 택하시겠습니까? 무엇을 심겠습니까? 심은 대로 걷우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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