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차를 타고 주네브에서 로잔으로 그리고 몽트뢰로 여행지를 옮겼다. 몽트뢰는 해발 398미터,인구 2만 2천명 정도의 관광도시로 스위스가 관광 대국으로 발전하게한 시발점이 된 되시라고 한다. 레만 호수를 끼고 있는 고급 리조트 도시이다. 지형적으로 남쪽이 트여 있고, 높은 산의 울창한 숲과 포도밭에 둘러 쌓여있어 기후도 매우 온화하다고한다. 우리가 갔을 때도 내가 사는 바젤보다 7-8도는 더 높은것 같았다. 세계 유명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며 우리나라 연애인도 별장을 갖고 있을지 모르겠다. 18-19세기에는 유럽의 부호들이 꼭 들러가는 휴양지였다고 한다.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니 꼭 방문해보기를 권한다.
가는 방법: 기차를 이용하면, 로잔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올 수 있으며 로잔에서 20분 정도 걸린다.
로잔이나 주네브에서 시작하는 증기유람선을 탈 수 도 있다. 시간이 좀 오래걸리지만 스위스에서 증기유람선을 타는 것도 좋은 추억이지 않을까? 로잔과 주네브에는 레만호 근처에 가면 선착장이 보이며 누구나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로잔에서 몽트뢰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지만 레만호와 함께 펼처지는 알프스의 절경을 여유롭게 감상 할 수 있다.
우리는 몽트뢰에서 다시 로잔을 돌아갈 때 유람선을 탔다.
호수가에 마련되어있는 많은 고급 리조트들이 보인다.
시온성은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자세한 것은 다음 글에!!!
출처 : Daum스위스 스위스의 바젤에서 꿈을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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