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캡슐을 묻고 오십년이 흘렀다.
그 타임캡슐안에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뿐만 아니라 이상한 숫자가 적힌 종이도 들어있었는데~
그걸 발견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미래를 내다볼수있는 예언가~그렇다 그 숫자는 지난 오십년간 일어난 사건들과 앞으로 일어나게될
사건들이 적혀있는 그런종이였다.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막아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있는
MIT교수 테드(니콜라스케이지)~
글쎄 사실 이영화는 살짝 반종교적인 색깔도 띠고있다. 미래를 볼수있는 예언가를 통해서
지구의 종말이라는 설정도 그렇고~ 거기다 선택받은 두아이는 지구멸망직전에 누군가에의해서
지구를 떠나게되는데~아무래도 두아이를 선택한데는 또다른 지구를 상징하는듯함이 보였고~
미래를 알고 산다면 그또한 고통이 아닐까? ~
죽을날짜까지 알게된다면 그 날이 다가오기전에 사람들은 아마 지쳐 쓰러질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예언가가 있어 미래를 알려준다고 해도 사람들은 쉽게 믿으려 하지 않을것이다.
왜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으려하고 믿고싶어하니깐~~
현실에 충실히 살다보면 굳이 미래를 알고있지않아도 그 보답을 주지 않을까~
니콜라스케이지 이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은 뛰는장면은 힘들어보였다.
갠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좀 해서 코믹물에 도전해봤슴하는 바램~
이영화 사실은 별로였다.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하게 지구온난화에 북극은 녹아내려가고~
기후변화가 날로 심각하게 변해만가고~봄여름가을겨울이 이젠 여름과 겨울만 있을것 같기도하고
그러니 우리모두 환경을 사랑해서 깨끗한 지구 살기좋은 지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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