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함께 4월에 스크린을 두드리는 한국영화 다수가 몰려온다.
감독:박대민/출연:황정민.류덕환,엄지원,오달수
장르:탐정추리극/스릴러/2009년 04월02일개봉/15세등급/111분
살짝 맛보기줄거리:구한말조선시대 배경으로 조선최초탐정 홍진호는 살인사건을 의뢰받는데~
반전도있고~왜 그림자살인이 제목일까~~영화를 보게되면 그답은 풀립니다.
감독:신태라/출연:김하늘,강지환,장영남,류승룡
장르:코미디,로멘스/멜로/2009년04월23일
맛보기: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6년차 국가정보원 요원"수지" 남친에게조차 비밀로 해야하느 직업상
주인공인 김하늘이 캐릭터 소화를 위해 항간에는 안젤리나졸리를 뛰어넘는 전투적인 역할을 잘소화했다는 후문도 있긴하데 ~이젠 스크린에서도 맹활중인 강지환과 함께 호흡을 맞춘영화 ~7급공무원
감독:박찬욱/출연:송강호,김옥빈,신하균,황우슬혜
장르:로맨스/멜로/2009년04월30일
맛보기:존경받던 신부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뱀파이어가 된이후로 친구의 아내와 사랑에빠져~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영화는 해외에서 더 주목받고있는 작품~이젬 박찬욱감독님하면 모르는사람이 없겠죠~
요즘 해외뿐만아니라 뱀파이어라는 소재는 꾸준히 영화로 만들어지는데 또한 관객들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같은 인간들이 있기때문이래나 어쨌다나~공감은가는 애기이긴하다.
감독:양익준/출연:양익준,김꽃비,이환,박정순
장르:드라마/2009년04월16일
맛보기:동료든 적이든 가리지않고 욕하고 때리면 자기 내키는대로 살아온 용역깡패 상훈,세상무서울것 없는 상훈이지만~~~
이영화는 제목에서도 알수있듯이 거친영화~워낭소리가 잔잔하게 관객들을 울린 영화라면 이영화도 기대되는 독립영화로써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준비가 되있는것 같다. 양익준이라는 인물을 눈여겨 보셔도 좋을듯~~~국제영화제수상의기쁨도:2009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최고상인VPRO타이거상수상
2009년 도빌아시아영화제 대상및 비평가상수상
감독:황수아/출연:강혜정,박희순,승리,이세랑
장르:코미디,로맨스/멜로/2009년04월9일
맛보기:사랑전과 3범 ,오로지 첫사랑을 사수를위해 남의집에 과감히 쳐들어온 엉뚱한 그녀와의 예기치않은 동거가 시작되는데~~이시나리오는 배우 강혜정을 위해서 쓰여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녀만이 소화할수있는 캐릭터라고한다. 또한 연기파배우 박희순은 시나리오 보지도않고 상대역이 강혜정이라서 오케이했다는데~글구 빅뱅의 승리군의 출연이 더욱 화제
감독:박희곤
출연:김래원,엄정화,홍수현,김정태
장르:범죄,액션/2009년04월30일
맛보기:세상을 베끼는 복제 기술자들의 그림전쟁~400년전 사라젔던 한그림의 복원프로젝트가~
이렇듯 이영화는 조선시대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 벽안도를 놓고 벌이는 ~~살짝 주연배우 두분이 언밸러스하게 안어울릴것도 같은데~어떤조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감독:부지영
출연:공효진,신민아,이나현
장르:드라마/2009년04월23일
맛보기:외모,성격,직업은 물론 사고방식마저 다른 자매 명주와 명은~~
언제나 톡톡튀는 개성있는 연기로 매번 영화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지대로 보여주는배우 공효진,이번에도 그녀의 변신은 물론~도시적인역할을 주로하는 신민아역쉬 요즘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배우~~이번 작품에서 자매로 각자의 색깔을 잘보여주리라~~~믿으면서
감독:김동현
출연:박인수,최희진,꽌스,김진혁
장르:드라마/2009년04월30일
맛보기:서울이 낯설고 서로가 낯선 이방인들 길을찾고,집을 찾고 떠나간 연인을 찾기위한 그들의 고단하지만 따뜻한 동행이 시작된다.
독립장편영화인 이영화는 우리가흔히 잘아는 대중적인 배우들은 아닐지라도 요즘 독립영화들도 잘만들면 관객들로 부터 사랑을받는데 이영화도 그런 작품중의 한편이 되길 바라면서~~
마더
감독:봉준호
출연배우:김혜자,원빈,진구,윤제문
장르:드라마/2009년 5월28일 개봉
살짝맛보기: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을위해 엄마의 눈물겨운 사투가 시작된다.
괴물이후로 마니 기다렸는데 드디어 엄마이야기로 다시돌아온 봉준호 감독님
이번영화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박쥐와 연일 라이벌구도로 개봉하기도전에 벌써 후끈 달아올랐다.
오래 기다려온만큼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브라운관에서의 대표적인 국민엄마 김혜자씨가 스크린에서 펼칠 색깔도 무척 기대가되면서 의가사제대후 다시돌아온 멋진남자 원빈씨의 이번 캐릭터도 엄청 궁금합니다.
이렇듯 봄과함께 찾아오는 한국영화들이 꽤 몰려온다.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은 골라보는 재미도 만끽하시면서 ~~더불어 보고싶었던 영화가 있었다면
기억해두었다가 서로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
그동안 한국영화가 침체기라는 말이있는데 다양한 소재와 많은 독립영화들도 함께 공존한다면 관객들에게 외면받는일은 적어질거란 생각이든다.
좋은영화 마니보세요~~~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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