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최초 탐정이야기~~어릴적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셜록홈즈에 푹빠져 살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미드중에 csi매니아인 나로써는 이영화 처음 소개될때부터 흥미로웠고~~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황정민씨 주연이라 더더욱 ~~~보고싶은 작품중에 하나였는데~~
우선 한국영화에 바라는점중에 하나라면 소재의 다양성이다.
그런점에서 그림자살인은 거기에 약간은 일조한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보게됐다.
조선최초의 탐정이야기~~황정민이 맡아서 열연했던 홍진호라는 인물을 통해서
그때 당시에도 나름 과학적이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이 지금하고는 다르지만 그때상황을 엿볼수있어서 좋았다.
의사가되고싶은 의생~(류덕환)광수는 어느날 갑자기 한시체를 발견하고 해부학 연습을 하던중
이상하다 싶은 예감에 탐정 홍진호(황정민)를 찾아가 사건을 의뢰하면서 둘은 둘도없는 파트너가 된다. 열시미 사건을 파헤치던중~~서커스 단원에 이상한점을 발견하고~~
결국은 어린여자아이들과도 연관이 있으며~~
영화를 보면서 함께 추리해나가는 점도 그닥 나쁘지않고~~아역배우시절부터 뭔가 될것같던 류덕환 역쉬 연기 잘하는 배우다웠다. 황정민씨야 워낙에 연기파이고~~하니 그의 연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아도 이번 홍진호 캐릭에도 딱맞아떨어지는 자신만의 스탈로 연기해주셨다.
그밖에도 더빛을 발한 오달수씨를 비롯한 조연들의 열연~~주연못지않았다.
영화판에서 연기좀 하신다하는 배우들이 대겨포진했으니 그야 말하면 뭐하리~~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해나가는 과정들을 약간은 코믹함과 함께 지루함없이 함께 사건을 함께 풀어나가도 될듯싶다. 한가지더 반전의 즐거움도 살짝 맛볼수 있을것이다.
앤딩부분에서는 홍진호와 광수의 황제임을 즐거워하는 모습에 도한 번 웃으며 극장문을 나서게될테니~~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한국영화가 그렇듯 뒷심은 약간 딸린다는점~~
어떤 칭구는 이렇게 말한적이 있다. 영화는 볼때 전혀 지루함이 없으면 잼나는영화 잘된영화이고 ~
영화보는내내 지루하면 그영화는 재미없는 영화 안되는영화로 정의 한다고 ~~
물론 모든이들의 생각은 아니니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될듯~~~
그런점에서 그림자살인은 지루함이 없으니 잼난영화이다. 그리고, 보고나서도 최소한 이영화 왜봤지라는 후회는 안하게될것같다라는 내생각~~ㅋㅋㅋ
우선 소재면에서 별두개쯤 줘도 무방하니깐~~그리고, 주,조연들의연기 ,몇컷안되지만 아역들의 연기까지~~~스토리 다양성을 보고싶다면 그림자살인 어떠세요~~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사건을 풀어갔는지 정도는 알수있을테니 말이죠~~!!^^
이상 그림자살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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