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그러면 제사 음식이나 비빔밥 정도로만 생각 했었습니다.
강원도 정선 5일장에서 생고사리를 구입해 두었지요.
데치는 정도의 방법으로3번을 반복 해서 적당량으로 지퍼팩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하며 즐겨 해먹는답니다.
두부와 들깨가 들어가서 구수한 고사리 탕이지요.
1.생고사리는 마늘과 집간장 2스푼 에 10분간 재워줍니다.
2.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준비해 줍니다.
3.대파와 홍고추도 어슷썰기 해 줍니다.
재료
고사리+두부 반모+홍고추1개+다시마 육수+미소 된장1스푼+들깨가루2스푼+간장2스푼
4. 남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념에 재워 두었던 고사리를 센불에 한번 볶아 줍니다.
5.그위에 두부와 준비해 두었던 대파 홍고추를 올려 줍니다.
6.다시마 육수를 붓고 미소된장 한스푼을 망에 걸러 섞어줍니다.
7.재료에 다시마 육수와 된장을 넣고 마지막으로 들깨 가루를 듬뿍 넣어주시고 끓여내면 끝입니다.
들깨 가루는 취향껏 양을 많이해서 국물을 걸죽하게 만들어 드셔도 색다른 맛일것 같습니다.
저는2스푼을 넣어보았는데 그정도로도 구수한 맛 이였습니다.
생고사리로 두부를 넣어 들깨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수해서 밥은 몇숟가락 뜨질 않았습니다.
두부를 넉넉히 넣으니 밥이 필요 없더군요.
미소된장이 들어가서 더욱 구수했습니다.
발상은 가득한데 만들어 내는 모양은 늘 몇프로 부족한 모습입니다.
조기찌게에도 넣어 먹어 보았지만 들깨탕이 더 잘 어울리는 고사리였습니다.
고사리는 석회질이 많아서 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고
위나 장에있는 열독을 풀어주고 이뇨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이 드시면 석회질 성분에의해 비타민을 분해해서
비타민 결핍증을 일으키기도 한다는군요.
daum신지식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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