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전국 강연을 하면서 많은분들을 상담해보면, 평균 60%전후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7년 8월 ~ 2008년 3월사이에 많은분들이 펀드에 투자하였습니다. 모두들 바라시는것이 먼저 원금회복입니다. 따라서 올 2/4분기에 마지막 투자기회(원금회복)를 온다는것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몇일전, 한나라당 경제위기극복 종합상황실 금융팀장을 맡고 있는 고승덕 의원은 KBS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또한, 올해 1/4분기 실물지표가 더 나빠질 것"이라며 "4, 5월에 1분기 지표가 나오면 다시 한 번 금융시장이 요동칠 것이고 주가도 1000 이하로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말에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2009년 4~5월사이에 전세계의 2009년 1/4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되면 아마 최근 50년이래 사상최저의 기업실적발표가 이어질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주가도 다시한번 크게 요동칠것입니다.
국내주식은 800전후이며 중국홍콩지수는 작년 10월의 최저지수인 6,000선까지 하락할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미국의 AIG, BOA및 동유럽/러시아의 부도설도 이때쯤 되면 거의 확인이 가능할것입니다.
따라서 이때 임의식/거치식으로 투자(중국의 철강, 조선, 보험, 원자재주식등등)하여 3년이 지난 (오바마 대선 3년차정도가 집권이 가장 왕성한시기) 2011년말 혹은 2012년초에 환매하셔야 될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금융위기 이후에는 어김없이 다수의 주머니에서 소수의 주머니로 부(富)가 이동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대응하는냐가 중요합니다.
IMF를 통해 검증되었듯이 결국 금융위기는 어떤 형태로든 해결되며 이 과정에서 또 다름 부의 이동이 발생한다는 점에 집중해야 합니다.
비록 고통스로운 시간이지만 이번 위기에서 냉철한 자세와 인내로 현명하게 대처하면 그 다음부터는 수익율 대박’이라는 것이 분명히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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