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스크랩] 子張 第十九 - 4.5.6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28. 20:34

19-04-1 子夏曰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不爲也

        小道 如農圃醫卜之屬 泥 不通也 ○ 楊氏曰 百家衆技 猶耳目口鼻 皆有所明而不能相通 非無可觀也 致遠則泥矣 故 君子不爲也

 

子夏曰雖小道(자하왈수소도)나 : 자하가 말하기를, “비록 작은 도라도

必有可觀者焉(필유가관자언)이어니와 : 반드시 볼 만한 것이 있을 것인데

致遠恐泥(치원공니)라 : 먼 데 이르는데 막힐까 두려운지라

是以(시이)로 : 이러므로

 君子不爲也(군자불위야)니라 : 군자는 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진흙 니.㉠진흙 진창(땅이 질어서 질퍽질퍽하게 된 곳) 수렁 벌레 이름 야드르르한 모양 이슬이 많이 내림 막히다 흐리다 붙이다.農圃(농포)농작물을 가꾸는 밭.醫卜(의복)의술(醫術)과 복서(卜筮).醫卜風三術 의술과 복서 및 풍수()의 세 가지 수법() .卜筮(복서) ①길흉(吉凶)을 알기 위하여 점을 침 ②또는 그 점. 

  

子夏曰: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不爲也. 」

 泥, 去聲. ○小道, 如農圃醫卜之屬. 泥, 不通也. ○楊氏曰:  「百家衆技, 猶耳目鼻口, 皆有所明而不能相通. 非無可觀也, 致遠則泥矣, 故君子不爲也. 」

 

19-05-1 子夏曰 日知其所亡 月無忘其所能 可謂好學也已矣

        亡 無也 爲己之所未有 ○ 尹氏曰 好學者 日新而不失

 

 子夏曰日知其所亡(자하왈일지기소망)하며 : 자하가 이르기를,

“날마다 자기의 모르는 바를 알며

月無忘其所能(월무망기소능)이면 : 달로 그 능한 바를 잊지 아니하면

可謂好學也已矣(가위호학야이의)니라 배움을 좋아한다고 할 것이다.”고 하였다.

 

 

19-06-1 子夏曰 博學而篤志 切問而近思 仁在其中

 

子夏曰博學而篤志(자하왈박학이독지)하며 : 자하가 이르기를,

“배우는 것을 널리 하고 뜻을 도탑게 하며

切問而近思(절문이근사)하면 : 절실히 묻고 가까운 것부터 생각하면

 仁在其中矣(인재기중의)니라 : 어진 것이 그 가운데 있는 것이다.”고 하였다.

 近思 높고 먼 이상(理想)보다 자기(自己) 몸 가까운 곳을 생각함 .  

 

        四者 皆學問思辨之事耳 未及乎力行而爲仁也 然 從事於此 則心不外馳 而所存自熟 故 曰仁在其中矣 ○ 程子曰 博學而篤志 切問而近思 何以言仁在其中矣 學者要思得之 了此 便是徹上徹下之道 又曰 學不博則不能守約 志不篤則不能力行 切問近思在己者 則仁在其中矣 又曰 近思者 以類而推 蘇氏曰 博學而志不篤 則大而無成 泛問遠思 則勞而無功

思辨 ①생각으로써 도리(道理)를 가려 냄 ②관념론(觀念論)에서 경험(經驗)에 의하지 않고 순수(純粹)한 사유(思惟)만으로 인식(認識)하려는 일.달릴 치.㉠달리다 전하다. 마칠 료.㉠마치다 깨닫다 똑똑하다 끝나다 마침내 어조사.徹上徹下(철상철하)위에서 아래까지 꿰뚫듯 휑함 :철두철미(). 便是(편시)다른 것이 없이 곧.뜰 범.㉠뜨다 넓다 물소리 (핍) 엎다 (봉) 전복시키다 (봉) 

 

子夏曰:  「博學而篤志, 切問而近思, 仁在其中矣. 」

  四者皆學問思辨之事耳, 未及乎力行而爲仁也. 然從事於此, 則心不外馳, 而所存自熟, 故曰仁在其中矣.

 ○程子曰:  「博學而篤志, 切問而近思, 何以言仁在其中矣? 學者要思得之. 了此, 便是徹上徹下之道. 」 又曰:  「學不博則不能守約, 志不篤則不能力行. 切問近思在己者, 則仁在其中矣. 」 又曰:  「近思者以類而推. 」 蘇氏曰:  「博學而志不篤, 則大而無成; 泛問遠思, 則勞而無功. 」   

 

 

 

 

 

 

 

 

 

 

 

 

 

 

 

 

 

 

출처 : 마음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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