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스크랩] 子張 第十九 - 13.14.15.16.17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28. 20:33

19-13-1 子夏曰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優 有餘力也 仕與學 理同而事異 故 當其事者 必先有以盡其事而後 可及其餘 然 仕而學則所以資其仕者益深 學而仕則所以驗其學者益廣

 

 子夏曰仕而優則學(자하왈사이우칙학)하고 : 자하가 말하기를,

“벼슬하고 남은 힘이 있으면 배우고

學而優則仕(학이우칙사)니라 :

 배우고 남은 힘이 있으면 벼슬을 할 것이다.”고 하였다.

優 넉넉할 우.㉠넉넉하다 도타우다 후하다 품위있다 뛰어나다 낫다 구차하다 부드럽다 넉넉히 장난 광대 .

子夏曰: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

 優, 有餘力也. 仕與學理同而事異, 故當其事者, 必先有以盡其事, 而後可及其餘. 然仕而學, 則所以資其仕者益深; 學而仕, 則所以驗其學者益廣.

 

19-14-1 子游曰 喪致乎哀而止

        致極其哀 不尙文飾也 楊氏曰 喪 與其易也 寧戚 不若禮不足而哀有餘之意 愚按 而止二字 亦微有過於高遠而簡略細微之弊 學者詳之

 

子游曰喪(자유왈상)은 : 자유가 말하기를, “상사는

 致乎哀而止(치호애이지)니라 : 슬픔을 극진히 할 따름이다.”고 하였다.

㉠그치다 막다 머무르다 거동.文飾 ①글을 아름답게 꾸밈 ②일의 실속은 없이 겉만 그럴듯하게 꾸밈.㉠편안 편안하다 편안히 하다 문안하다 친정가다 차라리 어찌 편안 (령) 편안하다 (령) 편안히 하다 (령) 문안하다 (령) 친정가다 (령) 차라리 (령) 어찌 (령) 친척 척.㉠친척 겨레 슬프다 근심하다 친하다 괴롭히다 성내다 재촉하다 (촉)  

 

子游曰:  「喪致乎哀而止. 」 致極其哀, 不尙文飾也. 楊氏曰:  「 󰡔喪, 與其易也寧戚󰡕 , 不若禮不足而哀有餘之意. 」 愚按:  「而止」 二字, 亦微有過於高遠而簡略細微之弊. 學者詳之.

 

 

19-15-1 子游曰 吾友張也 爲難能也 然而未仁

        子張 行過高而少誠實惻?之意

 

子游曰吾友張也爲難能也(자유왈오우장야위난능야)나 :

자유가 말하기를, “나의 벗 자장이 어려운 것을 하는 데는 능하다

 然而未仁(연이미인)이니라 : 그러하나 어질지는 못하다.”고 하였다.

 

子游曰:  「吾友張也, 爲難能也. 然而未仁. 」 子張行過高, 而少誠實惻怛之意.  

惻怛(측달)불쌍히 여기어 슬퍼함

 

19-16-1 曾子曰 堂堂乎 張也 難與竝爲仁矣

        堂堂 容貌之盛 言其務外自高 不可輔而爲仁 亦不能有以輔人之仁也 ○ 范氏曰 子張 外有餘而內不足 故 門人皆不與其爲仁 子曰 剛毅木訥 近仁 寧外不足而內有餘 庶可以爲仁矣

 

曾子曰堂堂乎(증자왈당당호)라 : 증자가 말하기를, “당당하다,

 張也(장야)여 : 자장이여

 難與並爲仁矣(난여병위인의)로다 :

 더불어 함께 어진 것을 하기는 어렵도다.”고 하였다.

 堂堂 ①위엄()이 있고 떳떳한 모양() ②어언번듯하게 ③당당()히. 나란히 병.㉠나란히 나란히 서다 아우르다 병합하다 물리치다(屛) 어울리다 .아우를 병. 함께하다.모두.겸하다.견주다.도울 보.㉠돕다 도움 광대뼈 바퀴덧방나무 재상 아전 경기. 剛毅(강의)강직()하여 굴하지 않음 .剛毅木訥(강의목눌)의지가 굳고 용기가 있으며 꾸밈이 없고 말수가 적은 사람을 비유함. 굳셀 의.㉠굳세다 성을 발끈 내다.  ㉥차라리 어찌.㉠여러 무리 첩의 아들 가깝다 바라다 

 

曾子曰:  「堂堂乎張也, 難與並爲仁矣. 」

 堂堂, 容貌之盛. 言其務外自高, 不可輔而爲仁, 亦不能有以輔人之仁也. ○范氏曰:  「子張外有餘而內不足, 故門人皆不與其爲仁. 子曰:  󰡔剛̖ 毅̖ 木̖ 訥近仁. 󰡕 寧外不足而內有餘, 庶可以爲仁矣. 」   

 

 

19-17-1 曾子曰 吾聞諸夫子 人未有自致者也 必也親喪乎

        致 盡其極也 蓋人之眞情 所不能自已者 ○ 尹氏曰 親喪 固所自盡也 於此 不用其誠 惡乎用其誠

 

曾子曰吾聞諸夫子(증자왈오문제부자)하니 : 증자가 말하기를,

“내가 선생님에게 들으니

人未有自致者也(인미유자치자야)나 :

‘사람이 보통 일에는 자기의 심정을 극진히 하지 못하지마는 부모의 상에는

 必也親喪乎(필야친상호)인저 : 반드시 애통함을 다할 것이다.”고 하였다.

 

曾子曰:  「吾聞諸夫子: 人未有自致者也, 必也親喪乎! 」

 致, 盡其極也. 蓋人之眞情所不能自已者. ○尹氏曰:  「親喪固所自盡也, 於此不用其誠, 惡乎用其誠. 」  

 

 

 

 

 

 

 

 

 

 

 

 

 

 

 

 

 

 

 

 

 

 

 

 

 

 

 

 

 

 

 

 

 

 

 

 

 

 

 

 

 

 

 

 

 

 

 

출처 : 마음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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