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어머니께서 선택해준 책^^;;
2. 이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아침의 30분과 잠들기 전 30분에 중요성과 그때에 들면 좋은 습관, 그럼에 따라 달라지는 하루를 적어놓은 책이다.
3. 이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p130
'즐거운 일' 이 기다리고 있으면 누구나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중략) 잠들기 전에는 이른 기상이 즐거워지도록 계획을 잡아보자. 잔, 이 작전은 저녁형 생활을 아침형 생활로 바꾸지 위한 일시적인 치료법이다.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몇시간이나 게임에 열중하다가 핏발 선 눈으로 출근한다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일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배면 일이나 공부, 정보 수집 등 아침 시간을 제대로 활용해나가야 한다.
4. 나의 생각입니다.
아침에 책을 받았기 때문에 ‘아침 30분’을 먼저 읽었다. 일는 중에 이 책이 뒤에라는 걸 알았지만 그냥 계속 읽었다. 우선 ‘아침 30’에서는 항상 그렇듯 아침시간의 활용과 아침형인간의 습관에 대한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다른 책들을 읽었다고 해서 내가 현재 아침형인간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아침형인간이라는 소재에 대해서 공부 관련책, 혹은 그 주제로 한 책들에서 너무 많이 봐와서 약간 흥미가 떨어졌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쓰이는 주제와 결론이 예시가 다를 뿐 거의 같았다. 물론 이 책에서 설명해 주고 싶은 것이 그것일수고 있지만 결론을 보자니 약간 맥이 빠지는 기분도 들었고 조금 지겨웠다. 그래도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재미있었던 부분도 많았다. 예를 들어 ‘아침에 무엇을 할 것이라는 기분 좋은 계획을 세워놓고 잠들면 다음날 일찍 일어난다는 말은 굉장히 공감된다. 나는 기분 좋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놀 수 있는 주말이나 공휴일이나 다음날 정말 절실하게 해야 하는 일이 있어도 일찍 일어난다. 그럴 때를 보면 평소에는 그냥 의지부족이라는 생각과 마음먹기 달렸구나 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읽으면서고 생각했던 것이지만 아침 일띡 일어나서 조깅, 혹은 걷기를 정말 해보고 싶다. 옛날 같았으면 이런 무엇을 해보고 싶다하는 말을 적지 않았을 테지만 작가도 아침형인간이 ‘해보고 싶다’ 로 시작해 결실을 맺었으니 나도 언젠가는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인 밤늦게까지 딴 짓하기인데, 나도 그런 나쁜 습관이 하나있다. 가끔은 그러지 않으면 잠이 안 올 때가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확실히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 나는 아침 조깅이 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또, 어머니도 읽으셨겠지만 아침에는 포도당을 위해 꼭! 아침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다.
만일 이 책을 다른 책들보다 먼저 봤으면 다른 이야기가 나왔을 수도 있다. 어쨌든 이 책은 좋은 책은 맞으니까.
이번에는 ‘잠자기 전 30분’ 에 대해서 말해보면, 이 책은 물론 30분의 장점과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지만 뒤쪽부분은 거의 잠을 잘 자기 위한 방법과 관련되어 있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행동하려면 푹 자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약간 매치가 안 되기는 하다. 그래도 새로운 지식으로는 많은 도움을 준책이었다. 두 책은 이어지는 책은 아니지만 양 책에서 서로 이야기가 관련 된 게 많기 때문에 같이 읽는 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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