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테크/빵.제과.떡.간식공장 349

[스크랩] 특별버전. 쫄깃하고 달콤한 찰떡초콜릿

파베초콜릿이라고 아세요? 생크림과 물엿을 넣고 만든거라서 쫄깃한 맛이 일품인 초콜릿이랍니다. 하지만 전 생크림이 없더라구요. 아아~~그 쫄깃함을 맛보고 싶은데 너무너무 아쉬운거 있죠.. 그래서 결국에 +ㅁ+ 뭐든지 해보고마는 성격을 지닌 저는~과감히 찰떡을 퐁당 초콜릿에 빠트려주는 과감성..

[스크랩] 고소하고 달콤한 밤에 반해요 * 마뇨표 밤 머핀 *

양갱하고 남아있던 통조림 밤이 많이 남아있어요. 울집식구들은 양갱 싫어하고..밤식빵은 저번에 해줬고..음..뭘할까? 뭘할까? 반나절을 고민한 끝에 +ㅁ+ 냐핫~머핀을 만들어 보았어요. 남아 있던 밤이 종이컵 분량으로 두컵 나오는데..한컵은 완전히 믹서기로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주고..한컵은 씹는 ..

[스크랩] 사먹지말고 만들어 먹자~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터드~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남자~ 동건군과 남친이 좋아하는 빵이랍니다~ 울 동건군은 카스테라 질감을 너무 좋아해서 자면서도 먹을 정도이고~ 울 남친은 그냥 평범한 카스테라보다는 슈퍼에서 파는 커스터드 아시죠? 그런걸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두 남자를 위해~ 전 비록 못먹어도..

[스크랩] 사랑하는 엄마를 위한 한밤중의 베이킹~녹차파운드케이크~

이 야심한 새벽에..눈 초롱초롱하게 뜨고서 깨있습니다. 블랙커피 두잔의 위력이..이리 쎄다니..첨 알았어요 ㅠ0ㅠ 저 언제 잠드나요..흑~~~ 울 엄마 조그만 식당을 하세요. 근데 요즘 장사 너무 안되시고 ㅠ0ㅠ 일은 일대로 하시고.. 왠지 잠든 엄마 얼굴 보니까 주름이 더 잡힌것 같고.. 가슴 한구석이 ..

[스크랩]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홍차와 함께한 마들렌

마르셀 플루스트가 1913년 지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제 1권 '스완가에게' 서두 중에서 주인공인 내가 어린날의 기억을 되살려 시간의 파노라마로 들어가는 계기가 되는..홍차.. 그 홍차와 함께 짝꿍처럼 먹던 오동통한 마들렌.. 잃어버린 시간이 하나 있습니다. 전 유년시절에 행복했던 기억이 별..

[스크랩] 달콤한 단호박에 반했어요~단호박무스케이크~

오늘 후다닥 일마치고 퇴근해 오니 울 엄마 너무나 샤방한 미소를 날리시며 다가오십니다. 으~~불안해..저런 웃음을 지어줄 엄마가 아니야..음..아직 로또 발표 안났는데.. 음..뭐지뭐지~혹시..정체가...귀..귀신..쿨럭 ㅡㅡㅋ 온갖 썰렁한 의심덩어리를 가지고~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니~ 엄마 왈~ "마뇨얌~..

[스크랩] [홈베이킹] 녹차식빵 & 샌드위치

저희엄마는 녹차매니아라고 할 정도로 녹차를 좋아하세요. 녹차별로 모았을 정도죠^^;; 이제는 맘에 드는 녹차 딱 하나만 사지만~ㅎㅎ 이게 색이 엄청 진해요. 나름대로 뭔 색소를 넣었나 할 정도로여~ 가끔 베이킹할때 따로 제과용 녹차가루를 안써도 이거 쓰면 색이 이쁘게 잘 나와서 언제나 이것만 ..

[스크랩] 고소한 고구마타르트와 홍차의 만남~

역시 제 입맛에는 녹차보단 홍차인것 같아요. ㅎㅎ 홍차 우려내고 마신 티백도 아까워서 못버려요~ㅎ 그래서 항상 마시고 난뒤의 티백이랑 잎차는 모아서 베이킹할때 재활용을 합니다^^ 오늘도 고구마타르트를 만들면서 타르트지에 홍차를 활용해봤는데...ㅎㅎ 아쉽게도 티백하나만 넣어서 그 맛이 ..

[스크랩] 차와 잘 어울리는 대추스콘

오늘 역시 홍차와 잘 어울리는 빵 종류를 생각하다가 대표적인 스콘을 구워보게 되었어요. 영국에서는 티타임에 필수로 스콘을 올린다고 하지요~ 저는 필수는 아니지만~ 엄마는 녹차를..마뇨는 홍차를 홀짝이면서 먹어본 스콘~ 밋밋한 맛을 잡아주기 위해서 대추 남은것을 활용해줬더니..맛도 업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