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네가게site

냐핫~마뇨양 오늘 지대로 Feel 받아서 죽어라 손반죽을 해댔더니~ 지금 팔에 경련일 정도로 아픕니다 ㅠ0ㅠ 흑..요즘에는 제빵기 돌리면 그 빵결이 안살아 나는것 같아서 팔에 파스 붙여가면서 죽어라 치대는 손반죽을 선호했더니..이궁..오른쪽 팔뚝이 점점 더 두꺼워지는 이넘의 황당그지 시츄에이션~..

엄마가 무지하게 담백하고 고소한것을 좋아하시는 편인데.. 가끔 건과일과 견과류가 듬뿍듬뿍 들어간 파운드케이크도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쌀가루가 아직 남아있고 해서 오늘은 울 엄마를 위한 파운드케이크로 당첨!!! >0< 아우아우~ 비록 시행착오로 가운데 부분이 약간 덜 익은것 같아서 ..

벌써 월요일이면 어버이 날이네요. 전 항상 이맘때가 되면 가장 고민이 되요. 울 엄마 매번 꽃 사오지 말라하면서 사다드리면 좋아하시고^^;;; 현금 주지 말라하시면서 용돈 드리면 더 좋아하시고^^;; 쿨럭..둘다 드리기에..현재 마뇨 재정상태가 엉망인지라 ㅠ-ㅠ 이토록..지갑에 먼지 날리는 적도 없다..

울 동건군이 수두 걸려서인지 입맛 없어 하더라구요 ㅠ0ㅠ 그래서 모처럼 동건군이 좋아하는 카스테라 만들었어요 엄마도 카스테라를 좋아하셔서 항상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것을 이제야 하네요^^;; 흑..마뇨는 나쁜딸...반성중입니다 ㅠ0ㅠ 요번 카스테라는 저번에 사서 아껴쓴 메이플 시럽을 아낌없..

요즘 쌀가루를 이용한 베이킹들이 많아져서..저도 예전에 밀가루를 이용해서 했던것들 하나둘씩 꺼내서 쌀가루로 해보는 중이에요~ 실패 많이하고~(실패하는 것은 버려질까요? 아닙니다. 마뇨뱃속에..쿨럭..살이 안빠져요ㅠ0ㅠ) 맛 제대로 안나오고..기타 등등~ 아직까진 어려움이 많지만~그래도 이것..

울적한 기분에 오늘 급하게 만들어 본거에요. 두번구워서 비스코티라고 한다던데.. 솔직히 한번 구워도 전 맛있더라구요 =ㅁ= 이넘의 못 말리는 입맛이란^^;;;; 울적한 기분을 달래기 위하여 초코맛으로 할까 했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런날은 모카향이 짱이지요 +ㅁ+ 그래서 모카향 왕창 풍기는 까페모카..

솔직히 저 마이 아파요. ㅠ-ㅠ 멍멍군도 안걸린다는 한여름에 감기몸살 걸려서~ 헥헥 거리며~열 오르고 편도선 부우고 입 안쪽은 부르터서 먹을때마다 곤혹스럽고.. 온몸은 아프고... 암튼 마이 아팠어요.. 27년 인생동안 이번만큼 약 꼬박꼬박 먹은적이 없었다는^^;; 덕분에...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헤..

집안에 고소한 소보로 냄새가.. 우찌나 풍기던지.. 완전완전 못먹는 이 심정.. 아실라나..흠.. 갓구운 넘~ 단면이 겁나 궁금해서 칼로 박 썰듯 쓱싹쓱싹 잘라주니.. 헉뚜..넘 곱구나 ㅠ0ㅠ 너 왜 이렇게 곱니? 나 지금 유혹하는거니..흑.. 그릇에 놓아주고 뭐고 없이 바로 오븐팬에 놓아진 넘 찰칵~ 한장 박..

단팥빵은 추억의 맛인거 같아요. 어릴적엔 그 달달한 단팥앙금만 야금야금 골라먹던 코흘리개 어린여자아이가~ 이젠 직접 만들어 먹네요. 푸훕~ 빵집에 들어서면 소세지빵에 이어 젤루 먼저 눈에 띄이던 그 빵~ 어떻게보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애들입니다^^ 저랑 같이 만들어보실까염~..

찌는듯한 더위.. 잠은 설치고.. 짜증은 왕창 ㅠ0ㅠ 하지만..날 더욱더 짜증나게 하는 것은..흑흑.. 날이 더워지는 만큼~점점 더 내 맴을 심난하게 하는 그것!!! 이곳저곳 속살 자랑하는 언니오빠들... 요즘 사람들 뭔넘의 몸들이 그리 착한지..으윽.. 그래그래..나는 시대를 잘못 타고난 미인인거야..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