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로 오랫만에 아니 처음으로 여러분께 이름을 아는 꽃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_^
다알리아 ~~~~
그런데.....
다알리아를 구경하면서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다는 걸 보고는 정말로 놀랬어요.
섭섭하게도 그 개발한 사람들이 붙인 이름은 알지 못해요.
흔히 알고 잇는 모양의 다알리아보다는
보기 힘든 것이나 처음 본 것들만 찍었어요.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래요.
가을 국화를 연상케 하는 색과 모양이지요?
아니 ~~ 다알리아속에 코스모스가 왜 들어가 있지?
가을의 문턱이라서 그런지 눈에 얼른 띄대요.
이건 흔히 볼 수 있는 색깔의 꽃이라고 생각했지만, 해를 받은 투명한 꽃잎이 아름다워서요.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볼 처럼 보이지 않나요?
이건 위의 것과 같은 작열하는 붉은 색이지만, 꽃의 모양은 달랐어요
실수로 생긴 색인지 아니면 일부러 만든 건지는 모르지만 특이한 색이라서 눈길을 끌더군요.
이건 그런대로 다알리아 특유의 모양에 가깝지요?
꽃송이가 어찌나 큰지 왠만한 어린아이 머리통 만 했어요
모두다들 입을 딱 벌리고 서 있대요. ㅎㅎㅎ
이것도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볼 같지요?
별을 연상하게 하는 모양의 참 특이햇어요.
이런 모양의 꽃들이 눈에 꽤 많이 뜨인 걸 보면 하나의 유행인 모양이지요?
이 꽃을 보고는 정열의 칼멘을 연상하게 되더라구요. 왜 그랫을까 모르겠어요. ^_^
마치 연꽃을 연상케하는 모양과 색깔이라고 생각햇지요.
해를 쳐다 보고 잇지 않은 것만 빼고는 마치 해바라기같다는 생각이 들대요.
닿으면 손이 찔릴 거 같지요? 그러나 ~~
굉장히 부드러웠지요.
위의 해바라기를 연상케 하던 꽃을 클로즈업 해봤어요.
얼른 보고는 국화꽃인 줄 착각을 햇어요.
어떻게 이렇게 소담하고 새빨간 색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 궁금하지 않으세요?
봉오리와 다 핀 꽃의 색이 참 다르지요?
고추잠자리를 연상케 하는 꽃이었지만, 주위에 잠자리는 없더군요.
노란색과 주홍색이 섞인 색깔이 참 특이하지요?
또 하나의 해바라기 닮은 다알리아네요.
이 꽃은 너무나 백일홍같지 않나요?
코스모스를 닮은 다알리아를 사랑하는 벌레.....
이 꽃을 보고는 화려한 정열적인 훌라맹고 댄서가 연상되대요
꽃잎이 환상적이지 않나요?
꽃잎의 숫자대로 한다면 무쟈게 부자네요. ㅎㅎㅎ
색 자체가 환상적이었어요.
이것도 위의 꽃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색과 가운데 술이 좀 다른것이더군요.
이렇게 새로운 종류의 꽃을 만들어 내는 것도 자연과의 합작품이긴 하지만 창작이라고 해도 되겟지요?
위의 벌레가 앉아 있는 꽃과 참 유사하게 보이지만 다른 종류의 꽃이었어요
벌이 열심히 일 하느라 한창 바쁘네요
이 꽃의 잎들이 다 벌어 졌을때 어떤 모양일까 한번 상상해 보세요. ^_^
샌프란시스코 식물원이 보이지요?
그 밑으로 이런 커다란 다알리아 밭이 두군데 있었어요.
그리고 그 안은 빽빽이 다른 종류의 꽃들로 꽉꽉 채워져 있었고요.
좋은 구경 되셨나요?
다음엔 야외 식물원의 야생화를 보여드리기고 하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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