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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微子 第十八 - 10.11 終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28. 20:44

18-10-1 周公謂魯公曰 君子 不施其親 不使大臣 怨乎不以 故舊 無大故則不棄也 無求備於一人

 

周公(주공)이 : 주공이

謂魯公曰君子不施其親(위로공왈군자불시기친)하며 :

노공을 일컬어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자기 친척을 버리지 아니하며,

不使大臣怨乎不以(불사대신원호불이)하며 :

대신으로 하여금 써주지 않는 원망을 품게 하지아니하며

故舊無大故(고구무대고)면 : 그러므로 옛 벗이 큰 사고가 없거든

則不棄也(칙불기야)하며 : 버리지 아니하며

無求備於一人(무구비어일인)이니라 :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자를 구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弛  늦출 이.㉠늦추다 느슨하다 느슨히하다 활부리다 풀리다 폐하여지다 게으르다 쉬다 방종하다 부서지다 부수다 떨어지다 (치) 떨어뜨리다 (치). 어조사 여.也歟 그러한가

 

 

        施 陸氏本 作弛 福本同 ○ 魯公 周公子伯禽也 弛 遺棄也 以 用也 大臣非其人則去之 在其位則不可不用 大故 謂惡逆 季氏曰 四者 皆君子之事 忠厚之至也 ○ 胡氏曰 此伯禽受封之國 周公訓戒之辭 魯人傳誦 久而不忘也 其或夫子嘗與門弟子言之歟

 

周公謂魯公曰:  「君子不施其親, 不使大臣怨乎不以. 故舊無大故, 則不棄也. 無求備於一人. 」

施, 陸氏本作弛, 詩紙反. 福本同.

 

  ○魯公, 周公子伯禽也. 弛, 遺棄也. 以, 用也. 大臣非其人則去之, 在其位則不可不用. 大故, 謂惡逆. 李氏曰:  「四者皆君子之事, 忠厚之至也. 」 ○胡氏曰:  「此伯禽受封之國, 周公訓戒之辭. 魯人傳誦, 久而不忘也. 其或夫子嘗與門弟子言之歟?

 

 

18-11-1 周有八士 伯達 伯适 仲突 仲忽 叔夜 叔夏 季隨 季?

 

周有八士(주유팔사)하니 : 주나라에 여덟 선비가 있었으니,

伯達(백달)과 : 백달 伯适(백괄)과 : 백괄  仲突(중돌)과 : 중돌

仲忽(중홀)과 : 중홀 叔夜(숙야)와 : 숙야 叔夏(숙하)와 : 숙하

季隨(계수)와 : 계수 季騧(계왜)니라 : 계왜이었다

  맏 백.㉠맏, 첫 우두머리 큰아버지 백작 남편 말 귀신 버금 중.㉠버금 둘째 가운데. 아재비 숙.㉠아재비 시동생 어리다 줍다 .계절 계.㉠계절 막내

 

 

        或曰 成王時人 或曰 宣王時人 蓋一母四乳而生八子也 然 不可考也 ○ 張子曰 記善人之多也 愚按 此篇 孔子於三仁 逸民 師摯 八士 旣皆稱贊而品列之 於接輿 沮溺 丈人 又每有??接引之意 皆衰世之志也 其所感者深矣 在陳之歎 蓋亦如此 三仁則無間然矣 其餘數君子者 亦皆一世之高士 若使得聞聖人之道 以裁其所過而勉其所不及 則其所立 豈止於此而已哉

㉠젖 젖 같은 액 젖 모양의 것 어머니 어버이 기르다 젖 먹이다 낳다 .삼갈 권. 정성스럽다.싫증나다. 이을 접.㉠잇다 접붙이다 모이다 사귀다 접하다 대접하다. 끌 인.㉠끌다 당기다 이끌다 늘이다 맡다 넘겨 주다 물러나다 노래 곡조.間然 이의()를 제기()함  

 

 周有八士: 伯達̖ 伯适̖ 仲突̖ 仲忽̖ 叔夜̖ 叔夏̖ 季隨̖ 季騧.

騧, 烏瓜反.

  ○或曰 「成王時人」 , 或曰 「宣王時人」 . 蓋一母四乳而生八子也, 然不可考矣. ○張子曰:  「記善人之多也. 」 ○愚按: 此篇孔子於三仁̖ 逸民̖ 師摯̖ 八士, 旣皆稱贊而品列之; 於接輿̖ 沮̖ 溺̖ 丈人, 又每有惓惓接引之意. 皆衰世之志也, 其所感者深矣. 在陳之歎, 蓋亦如此. 三仁則無間然矣, 其餘數君子者, 亦皆一世之高士. 若使得聞聖人之道, 以裁其所過而勉其所不及, 則其所立, 豈止於此而已哉?

 

 

 

 

 

 

 

 

 

 

 

 

 

 

 

 

 

 

 

출처 : 마음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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