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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돈도 별로 안들면서 건강도 챙겨주는 두부 건강법~

명호경영컨설턴트 2012. 10. 13. 17:12

 

 

 

 

두부가 몸에 좋다고 하면서 하루 세끼를 두부로 먹는다면 영원히 두부가 보기 싫어 질지도 모른다. 많은 한국 사람들은 무엇이 좋다고 하면 적당히 먹으면 좋은데 항상 과다하게 먹어서 되려 문제를 만드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아무리 두부가 몸에 좋아도 계속적으로 단품으로 먹으면 되려 건강을 해칠 지도 모른다.

한국인의 경우 세끼를 밥으로 먹으니까 한끼 정도를 두부로 먹으면 몸의 밸런스도 유지하면서 건강을 챙길 있다.

 

 

 

 

콩에서 시작하는 두부의 영양

당연한 이야기지만 두부의 영양은 두부를 만드는 콩에서 시작된다. 콩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을 대두단백(Soy Protein)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먹는 고기나 계란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섭취하였을 체내에 축적율이 높다. 남가주에서 유행하는 ‘All You can eat’에서 고기를 많이 먹은 날이면 완벽하게 소화를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이 노폐물로 변해 암모니아 성분의 독소가 된다.

반면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를 섭취를 하면 여분의 단백직은 섬유질과 함께 배설이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남과 모두에게 좋은

콩에는 레시틴이라는 지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레시틴 세포막을 강화하는 작용과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효과 적이라고 한다.

또한 콩이 함유하고 있는 이소플라본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 따라서 피부노화, 골다공증 폐경 이후의 갱년기 증상을 겪는 여성들은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대신 두부를 먹으므로서 에스트로겐 생성을 촉진할 있다.

두부를 많이 먹으면 젖이 나온다는 속설때문에 콩을 멀리하는 남자들이 있다. 것은 에스트로겐 생성을 촉진하는 콩의 특징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것은 잘못된 속설이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함께 GCP라는 성분은 전립선 암의 발병율을 떨어뜨리며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두부는 쇠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지만 지방 함량은 낮아서 섭취에 부담이 없다. 두부의 원료인 콩을 그대로 섭취하는 보다 소화흡수율이 뛰어나   많은 영양소를 얻을 있다.

 

 

 

간단하게 만드는 두부샐러드

 

맛있는 재료

두부 반모, 샐러드용 채소Spring Mix반팩, 벨페퍼 약간, 양파 반개, 오이 한개,  방울토마토 약간, 새싹 채소 반팩

 

드레싱

간장 2큰술, 3큰술, 설탕 반큰술, 식초 1큰술, 갈은 참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들기

 

다이어트를 하면 먹는 것이 제일 문제이다. 염도가 낮은 음식을 먹거나 야채 위주의 식단을 짜서 먹어야 하는데 말이 그렇지 매끼 먹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두부샐러드가 많은 도움이 된다. 두부샐러드는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지가 않아서 특별한 레시피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1_두부는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2_샐러드 볼에 스프링믹스(Spring Mix) 담고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얹는다.

3_벨페페, 양파, 오이는 채를 썰어 스프링믹스와 방울토마토와 같이 섞어 놓는다.

4_모듬 새싹은 샐러드 위에 살짝 얹고 준비한 두부도 얹는다. 

5_분량의 간장, , 설탕, 식초, 참깨, 참기름 등을 섞어 샐러드 위에 끼얹는다.

 

예쁜 샐러드 볼에 준비된 재료를 담고 통깨를 뿌리고 드레싱은 다른 그릇에 담아 내어도 좋다.

간장드레싱이 싫으면 발사믹드레싱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재료는 발사믹(Balsamic)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반큰술, 소금을 조금 섞어서 만들면 된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출처 : Orange county 미쉘의 쿠킹클래스
글쓴이 : Michell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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