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네가게site

대창구이 <오발탄> --> 가격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안주는 무엇이 있을까요? --> 기본 상차림입니다. 전반적으로 강한맛보다는 깔끔한맛에 가깝습니다. 서초점에서는 연두부가 나왔는데, 논현점에서는 석화가 나오더군요. --> 특별한 맛은 없지만, 씹는 맛에 은근히 손..

입에 넣으면 바삭바삭~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부침개 비오는 날이면 부침개가 떠오른다. 아마도 지글지글 부침개 부치는 소리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소리와 닮았기 때문일 것이다. 장마철이라고 마음까지 꿉꿉해 있지 말고 냉장고를 열어 손에 잡히는 채소를 반죽에 섞어 부쳐보자. 고소하게 익어가..

무더위를 이기는 서머 드링크 4人4色 Ice Coffee Recipe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겁고 천사처럼 순결하고 사랑처럼 달콤한…’ 프랑스의 외상 탈레랑은 이렇게 커피를 찬미했다. 악마와 지옥, 천사와 사랑같이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만큼 커피의 유혹은 짜릿하다. 그중 차갑게 마시는 아이스커..

물처럼 마시는 냉장고 속 보약! 홈 메이드 여름 건강 차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할 때는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지치고 갈증이 난다. 몸에 좋지 않은 시판 음료 대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방법으로 건강 차를 만들어보자. 보리차처럼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게 마시면 한여름 더위도..

새콤달콤 미각을 깨운다! 4人4色 피클&장아찌 레시피 초절임이나 당절임 같은 절임 방식으로 만든 저장 음식인 피클과 장아찌. 담백한 맛의 식단에 비교적 강하고 센 느낌으로 악센트를 주는 피클과 장아찌로 가족 입맛을 사로잡아본다. 노다 블루베리 과일피클 ● 재료 참외·사과 1개씩, 촛물(통후추..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때 비벼 먹자! 속 든든히 채우는 비빔밥 이것저것 복잡한 조리 과정이 귀찮을 때는 간단하게 쓱쓱 비벼 먹는 비빔밥이 생각난다. 밥에 얹는 재료에 따라 그 맛은 천차만별인 데다 별다른 반찬 없이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 된장, 고추장, 간장을 활용한 한식 비빔..

한국 전통음식의 특징 한국은 기후와 풍토가 농사에 적합하여 일찍이 신석기시대 후에 잡곡 농사로 농업이 시작되었고, 그 후 벼농사가 전파되었다. 이후 곡물은 우리 음식문화의 중심이 되었고, 삼국시대 후기부터 밥과 반찬으로 주식, 부식을 분리한 한국 고유의 일상식 형태가 형성되었다. 밥, 죽, ..

며칠전 청도로 나들이 갈 기회가 있었는데 모 사찰 입구에서 파는 오디를 한바구니 사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오디잼과 오디주를 다시 담고 싶었는데 어쩌면 이런 기회가 착착 맞아떨어지는지.. 하루종일 차에 싣고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 보니 아랫쪽의 열매는 약간 물러버렸더군요 그래도 갓 따온 ..

돌게장 담그기 어제는 어린이날 비가 촉촉이 내려 내 옆지기랑 시장구경을 나섯슴다. 오메 남광주 시장 많이변해 부렀데요... 깨끗해지고.... 근디 쥔덜이 손님보다 많응께 쬐끔은 거시기 헙디다. 맨날 신문이나 방송은 좋아지고 있다는디... 즈그덜은 저그 중국치 보고와서 얘기헌가 모르것어????? 각설..

고구마가루 내는 법 1.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강판이나 믹서기에 갈아 고운자루 같은데다 넣고 주물러 짜 줍니다. 2.자루속의 찌꺼기 버리고 녹말물을 하루정도 가만히두면 가루가 가라앉습니다. 3.일주일정도 물을 갈아 주면 녹말의 색이 하얗게 됩니다 위의 것은 4일정도 두어서 저런 색이 된 것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