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풍물기행 02 - 신고식이 장난이 아니네 03.18 천진 진남구 ---> 하북성 소왕장 모질게 마음먹고 이번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는 있지만.. 과연.. 이나이에 해낼수 있을까?... 출발일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설레임과 두려움이 오락 가락.. 예정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 비장한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출발하는 제갈량처럼(?).. 첫 패달..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풍물기행을 끝내고.. 자전거 중국일주 풍물기행을 끝내고.. 1. 여행 기간 : 3월18일--- 11월20일 ( 247일 ) 8개월 여행을 하는 동안, 영하7도 매서운 북서풍속에 황량한 벌판속 대로를 가로지르는 주행.. 내리 퍼붇는 폭우속에, 질주하는 대형차량 뒷물보라에 앞이 안보이는 주행.. 지독한 안개속에 지척을 분간할 수없는 주행.. 35..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카르식 케밥 (karsik kebap ) 과 수제 아이란 - tamara 술탄 아흐멧을 돌다가 배가 출출하다 싶으면 자주 가는곳이 타마라 라는 레스토랑이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워낙 자주 찾는 곳이라서 음식이 다른곳에 비해 많이 짜지 않다. 여기 가면 잊지 않고 마시는 음료가 바로 타마라에서 직접 만든 요구르트, 아이란. 시중에 파는 것보다 훨 맛있다. 약간 쫍조름..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11.01.07
[스크랩] 겨울에 딱! 부르사로 고고씽 - 스키. 하맘(터키탕) 이왕 올거면 눈이 와야 하는데. 아효 주책맞게 월욜 아침부터 왠 비냐 ! 터키의 여름은 쨍쨍한 태양으로 우리를 그 투명한 옥빛 바다로 인도하지만, 터키의 겨울은 탐스런 눈발을 대동하며 우리를 스키장으로 유혹하기 마련이다. 터키에 몇군데 스키장이 있지만, 겨울 부르사 만큼 다양한 할거리가 있..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11.01.07
[스크랩] 완전히 몰입하면 신의 섭리가 움진인다. 완전히 몰입하면 신의 섭리가 움직인다. 모든 시작과 창조의 실행에 있어 한가지 기본적인 진리가 있는데 그것을 모르면 수많은 아이디어와 빛나는 계획이 죽어버린다. 그 순간에 자신을 완전히 바치고 몰입하면, 그 후에 신의 섭리가 움직인다는 사실! 그리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일어날 법하지 않을 ..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11.01.06
[스크랩] 제 정신을 차려야 나라가 산다(5) 제 정신을 차려야 나라가 산다(5) 안창범 교수 5. 교육개혁의 기본원칙과 시안 그러면 교육개혁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가? 과거 세계교육사를 회고해 보면, 지나친 신본주의(神本主義) 교육은 중세 서구사회를 암흑세계로 만들었고, 지나친 군국주의 교육은 국제분쟁의 원인이 되었다(일본). 지..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11.01.04
[스크랩] [한중일 한자 삼국지·上│中國편] [한중일 한자 삼국지·上│中國편] 대전(大篆)개혁, 백화(白話)운동, 간자화(簡字化)로 맥 이은 종주국 문자혁명 예부터 한국·중국·일본을 관통하는 문화 전령사였던 한자(漢字). 태곳적 한배에서 태어났으되, 나라마다 다른 문화와 역사를 거쳐 지금은 다양한 형태로 남았다. 화이부동(和而不同), ..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1.01.04
[스크랩] [한중일 한자 삼국지·下│ 韓國편] [한중일 한자 삼국지·下│ 韓國편] 한자 폐기는 大과오… 국한 혼용으로 ‘東 아시아성’ 살려내자 한글 창제 이전까지 한반도의 문자이던 한자. 위만조선과 삼한시대에 최초로 한자를 도입한 이래 국자(國字)로 자리매김했다. 고대 동아시아 지역의 ‘소중화(小中華)’ 또한 한자를 중심으로 구축..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1.01.04
[스크랩] 문이당 희망편지의 한 이야기 희망편지의 한 이야기 작년 연말부터 조선일보사에서 어려운 경제와 국민들의 움추린 마음을 녹이기 위해 '희망편지'란 코너를 1면에 만들어 각계에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벗어난 이야기들을 편지글로 올렸다. 과히 폭발적 인기연재물이었는데 그것을 문이당에서 책으로 엮어낸 희망편지를 지난번에..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11.01.03
[스크랩] 최초의 한국철도는 어떻게 생겼을까? 첫 번째, 궁금했던 경인철도 최초 개통구간은 ‘인천~노량진’ 이나 ‘제물포~노량진’ 모두 맞다. 당시 통용되었던 승차권을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역명이 한문은 인천(仁川)이지만 영문은 제물포(Chemulpo)로 표기되었기 때문이다. 1883년 1월 제물포항(인천항)이 개항되면서 인천과 제물포라.. 이야기테크/역사이야기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