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옥캣의 추천 맛집 7호점(흙시루/기장/단호박유황오리 버섯회) 기장에 있는 흙시루 입니다 ㅎㅎ 위치는 제가 어떻게 설명을 못 드리겠네요 ;ㅁ; 그치만 입구 근처에 '흙시루' 라는 팻말이 작게나마 있으니, 그 쪽으로 가시면 될 듯 한데.. 전 제 친구가 기장 살아서 데리고 간거라서.. 길 설명을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암튼 친구들이랑 흙시루에 갔습니다. 단.. 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2009.03.29
[스크랩] [릴라의 식탐일기 2호] [부산해운대] 속 씨원한 대구탕 - 정말로 씨원해요!! 부산에 도착해서 동래파전을 먹었으나 내 입맛과는 맞지가 않더라. 걍 내입맛에는 대부도에서 판매하는 두툼한 해산물이 밀가루나 파보다 더 많은 그런 파전이 좋더라. 이 생각은 동행하신 분도 같았다 "동래파전 저질이야"라고 불평하며 잠을 청했다, 그러나 항상 찾아오는 예상가능한 복병이 있었.. 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2009.03.29
[스크랩] [기장맛집] 벽오동 보리밥 순대 맛있는 보리밥과 속이 꽉찬 수제 순대를 맛 볼 수 있는 곳이예요 ^^ 저는 일단 보리밥 먹은 뒤에, 순대 작은거 시켜서 먹었는데.. 어찌나 속이 알찬지 +_+ 시장에서 파는 순대 말고는 처음 먹어봤거든요- 역시 수제 순대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엄청 크고, 속이 탱글탱글하게 채워져 있어서.. 순대 먹고 .. 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2009.03.29
[스크랩] 아주 특별하게 만든 유자청과 유자차. 유자차를 좋아하지만 거의 먹는일이없다. 유자청을 담그려면 유자1키로면 설탕 1키로 동량아닌가? 당이있다보니 겨울에 뉘집가면 내오는유자차...... 거기다가 몸에 좋다는 꿀까지 듬뿍넣어주니....사양하기도 그렇고...고역이다. 누구나 설탕이 들어있는 빵이나 과자는 거리면서 유자차는 즐기는듯하.. 코리아테크/전통차,한방차,녹차,차모음 2009.03.10
[스크랩] 콩나물 냉국 콩나물 냉국은 요리도 아닐만큼 쉽다우. 두번정도 먹을만큼만 준비해볼래요? 냄비에 물을 2컵정도 올리고 끓기를 기다리는동안 콩나물을 당신 손으로 한줌정도만 씻어요. 콩나물은 두번정도만 씻으면 되요. 이때 콩껍질 대충 버리구....애써서 고를 필요는 없구요. 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 닫.. 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2009.03.10
[스크랩] 마파두부 마파두부는 당신이 좋아하지만 이건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당신이 잘 먹지 않아서리...... 그래두 좋아하는 요리라 간단하게 레시피를 정돈했어요. 아마도 당신이 이거 할줄알면 다른 요리도 아주 잘할거예요. 포기하지말고 생각날때 해먹어요. 요리해서 소주한잔과 곁들여 먹고있는 당신 모습이 그려.. 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2009.03.10
[스크랩] 콩국 한여름이면 수십그릇씩은 당신이 먹어주는 착한 메뉴 콩국. 우선 두부는 "생식용"이라고 표기된것을 사야해요. 두부코너 판매원들이 이것두 그냥 먹어두 된다고 내미는거라두 절대로 사지마세요. 생식용이 아닌두부는 한번 데쳐서 해야하므로 불편하고 고소한맛이 덜해요. 꼬옥~생식용이라고 표기된.. 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2009.03.10
[스크랩] 쇠미역/곰피 매해 이맘때쯤이면 유성시장에가서 곰피를 사게되는데.... 이거 삶으면 그많은걸 둘이서 뚝딱 먹게되지요? 근데 삶는 방법을 알아야하겠어요. 여자들이야 다하지만 .... 자~쇠미역을 사면 이렇게 묶어서 파는데 묶은것을 풀지말고... 그릇에 그대로 담고 두손으로 바락바락 비벼줘가면서 씻어야해요. .. 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2009.03.10
[스크랩] 돼지등뼈김치찜 여동생이 이곳이 싫다고 없애라고해서 "남편에게 주는 요리책"메뉴를 잠시 잠수시켰었는데.... 언니 이세상에 없을때 형부위해 남기는거.......같은 느낌이라 슬퍼서 싫다고.ㅎㅎ 그건 아니고...내가 여행을 자주가고 오랫동안 머물어서 그때.... 당신 좋아하는거니까 해먹으라는건데.. 뭐......동생말 듣.. 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2009.03.10
[스크랩] 수재비 반죽과 국물 만들기. 아침으로 수재비를 잘해먹는 당신.... 수재비는 나보다 당신이 더 잘 떼어 넣지.... 항상 내가 만든건 두꺼우니..... 크니.....까탈! 허기사 내가 먹어봐도 당신이 나보다 더 잘하지요. 당신만큼 수재비 잘하는 남자가 또있던데..... 윗층의 노교수님. 먹어보진 않았는데 부인이 자기남편 수재비 엄청 잘한.. 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200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