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616

[스크랩] [알코올 의존자 극복수기] 이것이 중독 이었다니...

저는 인천 알코올상담센터에서 회복 중인 알코올 중독자 ooo입니다. 현재 저는 두 자녀와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부인은 저의 술 문제로 2년 전에 집을 나갔습니다. 제가 알코올 중독자임을 알게 된 것은 2005년 늦가을 이었습니다. 부도 명예도 아내도 다 제 곁을 떠나고 저에게는 두 자녀와 알코올 ..

[스크랩] 결혼 30주년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한번 가 보고 싶었던 곳. 순천 송광사, 보성 차밭, , 담양 대밭, 전남 대학교, 광주 5.18묘지, 해남, 고흥 반도, ...강원도 평창 야생화 밭,강릉, ....안동 하회마을....등이었다. 전국의 유명한 대학은 다 다녀 봤는데 정작 꼭 가보고 싶었던 [전남 대학교]는 못 가봐서 아쉬었는데 올해 예기치 않게 출장을 갔..

[스크랩] 교회는 안 나가고 있지만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사는 게 얼마나 고달팠으면 지나가는 5,60대의 얼굴들 속에서 고운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얼굴만 봐도 참 고달프게 살고 있구나! 지난 세월에 고생을 많이 했구나! 몸이 많이 아팠겠구나!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을 찾기가 정말 어렵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 것은 교육을 조금밖에 못 받았겠구나!....

[스크랩] 개종을 하고 성당에 처음으로 가보니 ...

오늘 처음으로 성당에 갔습니다.. 15년간 마음 속으로 생각했던 일이라서 마음이 약간 설레였습니다. 주일 헌금은 얼마를 할까? 개신교에 다닐 때는 주일 헌금은 1,000원에서 5,000원을 하고 ,구역 예배 헌금,특별헌금, 십일조등을 했는데 천주교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여보!..

[스크랩] 자꾸만 죽고 싶었을 때 나를 잡아 준 사람들.

40대초반에 나는 자꾸 죽고 싶은 것을 참고 사는게 굴욕적이었다. 자식들과 살아 갈 앞날이 너무 힘들게 뻔히 보이고 , 일찍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가 부럽고 죽으면 끝날 것을 힘들게 살 필요가 있겠나 골돌히 생각했었다. 공기좋은 오솔길을 걷다가 생각지도 못한 낭떨어지가 나타나서 아차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