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승학 이야기 101

[스크랩] 임신중 소량의 술, 괜찮다 생각하세요?

연말 술자리가 잦은 요즘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음주를 주의해야 하는데요. 술의 주성분인 에틸알콜도 잠재적인 태아기형 유발 물질중 하나입니다. 임신 중 음주는 임산부의 혈중알코올이 태반을 통해 바로 태아에게 전달되고 이로 인해 정신지체, 신체발육 부진을 일으..

[스크랩] 음주와 자살…술이 자살위험을 높이나?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살관련 통계에 따르면 2006년 한국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가 중 1위로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19.1명인 일본보다 높은 21.5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은 교통사고와 간질환, 고혈압에 이은 네 번째 사망원인으로 밝혀졌다. 자살현상이라는 결과는 동일하지만..

[스크랩] `깡술` 계속 마시면 정신병 나타날 수 있다

술은 뇌기능을 억제시키는 일종의 마취약이다. 술을 조금 마셨을 때에는 대뇌의 제일 윗부분에 해당하는 뇌피질만 영향을 받아서 긴장과 억압이 해소되는 효과를 나타내지만,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호흡이나 심장박동 등 생명의 기본적 기능을 하는 대뇌 아랫부분인 뇌간의 기능이 마비되어 생명이 ..

[스크랩] 아듀 2008을 외치면서 하나 더 아듀 외치자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을 했는데도 바로 오늘 학교 앞 술집은 대학생들로 붐빈다. 11시만 조금 넘어도 길거리엔 이미 넋이 나간 것처럼 보이는 만취한 사람이 등에 업힌 채 어디론가 황급히 가는 모습, 여기 저기 만들어진 “오바이트 빈대떡”을 보는 것은 어색하지도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입시전쟁..

[스크랩] 술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어떤 작용을 하나?

직장생활 20년차 A씨는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소주 반병이 그의 주량이다. 하지만 매일 같은 회식에서 그의 간은 쉴 새 없이 술을 받아들인다. 사회생활을 하려면, 더군다나 한국에서 직장인으로 살아야한다면 술자리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이다. 그러던 그에게 몇 년 전부터 건강의 적신호가 켜졌..

[스크랩] [알코올 의존자 극복수기] "나약함에서 벗어나기 까지..."

1년 전 작년 이맘때에도 저는 이곳으로 무주여행을 왔었습니다. 그때는 게요병원 소속으로 무주여행의 뜻도 제대로 모른 채 무작정 따라왔었습니다. 작년 8월 7일 처음으로 입원해서 여행을 갈 수 있는 조건은 되지 않았지만 무조건 수간호사님을 졸졸 따라다녀 허락을 받았습니다. 사실 가장 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