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블로그이야기 341

[스크랩] 어머니에게 블러그를 만들어 드리세요.

아들이 대학 재학 시절에 나의 생일 선물로 [미니 홈피]를 만들어 준 것이 시작이었다. 서울에서 만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엄마에게 보라고 만들어 주었다. 파도를 타고 들어 가면 아들의 친구의 친구들을 볼 수 있었다. 독학으로 컴퓨터를 익혀 가면서 [다음]에 블러그를 만들 었고 ,손가락 하나만..

[스크랩] 블러그의 인연을 만나고 싶지 않은 이유

블러그를 시작 한지 어느새 3년이 다 되 간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블러그는 내게 너무 많은 선물을 주었다. 인생의 새로운 길로 인도를 해주었고 새길에는 내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과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제일 큰 수확은 나의 글쓰기의 욕망을 채워주었고 ,다른 사람의 다양한 시각..

[스크랩]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블러그뉴스]

블러그를 하면서 세상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고,서툴게 시작한 글은 이제 시간이 많이 단축 됐습니다. 엉크러졌던 내 속의 생각들을 잘 정리 해주었고 ,인생을 살면서 마음 속에 뭉쳐 있던 화도 많이 뿜어 냈습니다. 내겐 유독 독하게 다가 왔던 인생의 고난이 누구에게나 오는 일인 것도 깨닫게 되고 ..

[스크랩] 블러그를 하면서 가장 크게 잃은 것

1000일 동안 블러그를 하면서 참 많은 즐거움과 배움을 얻었다. 정말 혼자 서너시간 놀기는 제일 좋은 것이 블러그라고 생각한다. 좋은 글, 따뜻한 글, 감동적인 글, 공감하는 글, 내가 몰랐던 전국의 소식들과 정보.......자칫 과거의 시간속에서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기 좋은 나이에 바깥 세상을 알게 해..

[스크랩] 블러그 오류로 인해서 크게 얻은 점.

블러그뉴스에 오류가 생겨서 문의하니 월요일에 전화로 알려준다고 했다. 송고도 하지 않았는데 뉴스레터로 발송 된 글입니다가 고정적으로 인쇄 돼 있어서 글을 송고하면 글아래 추천창이 뜨지 않는다. 모처럼 오랜 휴가에 남의 글들을 읽어보니 마음이 정화 돼 간다. 노란팬 한명을 지정해서 거의 ..

[스크랩] 악풀 삭제는 블러거의 권리이다.

나는 행복을 위한 방법의 하나로 블러그를 한다. 개인적인 기록을 하므로서 글쓰기의 욕망도 해소하고 ,훗날 자식들에게 물려줄 정신적인 유산으로도 생각한다. 그리고 인생을 좀 더 일찍 걸어 온 나의 삶의 기록이 젊은 블러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내용은 좋은 데 댓글이 없는 ..

[스크랩] 블러그는 인간 탐구의 보물 창고

내 블러그를 [즐겨 찾기] 해 주시는 분이 100명이 넘었다. 블러그를 시작 한지 3년이 좀 안 되었다. 컴맹에서 순수하게 마우스 하나로 이리 저리 클릭을 해보다 [블러그뉴스]를 접하게 됐다. 직장에서 명함을 만드는데 메일주소가 필요해서 아들에게 만들어 달라고 했었다. 메일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