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47 - 카이리에서..문전박대를 당하고.. 7.26 - 7.27 귀주성 台江현---> 카이리시---> 마지앙현 그동안 소식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윈난성 쿤밍을 120여km 앞둔 지점..루리양현에서 이글을 쓰고있는데.. 귀주성 관령의 줄기인 반강계곡을 넘어가면서.. 더위도 먹고.. 어지간히 힘이 들었는지.. 도대체가..만사가 귀찮고 아무 생각도 없더라구요..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46 - 역시.. 자전거 여행은 체력.. 7.22 - 7.25 귀주성 천콩현---> 싼수이현---> 劍河현---> 台江현 2박3일의 산골여행에 하루정도는 푹 쉬고 출발했으면 좋으련만.. 무슨 큰일이나 하는 것처럼..꼭두새벽부터 부산을 떨어.. 새벽 6시 출발..^^ 귀주 도로의 특징(?)..업 다운에 아랑곳없이.. 새벽공기 가르며..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며칠동안..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42 - 世界大廣 人生有緣.. 7.09 - 7.11 호남성 중방현---> 洪江시( 黔城鎭 ) 비로 인해 진도가 늦어지기에.. 완전무장을 하고 출발은 했지만.. 업 다운이 심한데다 브레이크까지 말썽을 부리고.. 비는 점점 기승을 부리니.. 별수없이 홍강시에서 중도 하차.. 구름따라.. 바람따라.. 흘러가는 자전거 여행.. 가다 못가면 쉬어서 가지.. ..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37 - 奇石의 세계를 구경하며.. 6.27- 6.28 호남성 장가계---> 芙蓉鎭 장가계를 떠나면서 만난.. 장가계 자전거 동호인들.. 이분들을 만났기에.. 장가계에서 헤메지않고 샛길로 쉽게 빠져 나올수가 있었지요.. 자기들은 오늘 吉首까지 간다면서.. 부용진을 구경하고 봉황고성으로 가라고 하며 천문산을 가리키면서.. 천문산의 山洞은 세..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36 - 장가계.. 土家風情園을 구경하며.. 6.26 호남성 장가계..土家風情園.. 아침 일찍이 무능원을 출발하며.. 노상 식당에서 아침 조찬회(?)를.. 제갈 공명이 출사표를 던지는 것도 아닌데.. 지도 펴가며.. 장가계를 지나 부용진..봉황고성으로 가는 작전회의(?)를..^^ 아침부터 힘을 실어주는 덕에.. 사기가 충천..^^ 苗家山寨.. 그렁 저렁 가다보면...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32 - 소수민족.. 土家人을 찾아서..(2) 6.11 - 6.12 호북성 大堰---> 漁洋關鎭---> 宜都市 없는것 보다야 낫겠지만.. 석회석 동굴이 이 기둥 하나로 견뎌낼 수 있을까?.. 왜 이렇게까지 보존해야하는 가치는 의심이 가지만.. 가치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보존하려는 마음만은 가상.. 토가인 여인숙 여사장의 말로는.. 지그재그로 4km정도를 더 ..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27 - 호북성 野人谷을 넘으면서.. 5.24 - 5.26 호북성 竹溪---> 竹山---> 房縣---> 野人谷 여행이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음식 먹어보고.. 좋은 풍경 구경하고.. 좋은 얘기 대화하고.. 이질적인 공감대를 느끼면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가득하여.. 여행..그 자체만으로도 즐겁기마련인데.. 이국에서의 자전..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26 - 자라에도 놀라고.. 솥뚜껑에도 놀라고.. 5.18 - 5.20 섬서성 安康---> 平利---> 호북성 竹溪 안캉에서 핑리로 넘어가며 찍은 풍경사진.. 얼핏 보기에 풍기는 맛은.. 경치 좋은데 자리잡은 팔당의 한 매운탕집 같은 느낌인데.. 요런 그림을 보고서 먼저 먹는것을 떠올리니 정서적으로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혼자서 하는 자전거여행은 항상 먹..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22 - 섬서성 오지.. 토요동 동굴집을 구경하고.. 5.08 - 5.10 섬서성 通天河---> 風縣---> 酒奠梁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오지여행을 하면서 제일 걱정은 역시 먹자인데.. 통천하식당 사장님의 배려로 만토우와 지딴도 챙겼으니 무엇이 걱정인가?.. 돈 벌러 가는것도 아니고,오라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닌데..그저 길따라 달리면 되는 것을.. 올라 올때에 ..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
[스크랩] 자전거 중국일주 18 - 古都 西安에서 총각김치를.. 4.26 -- 4.30 섬서성 華陰---> 西安---> 周至---> 寶鷄 화산을 지나다가 섭섭해서..108국도상에서 한컷.. 화산..화청지..병마용..유명한 곳이지만 모두 와봤던 곳이라 서운하지만 그냥 통과.. 죄송 -_-;; 서안으로 가던 중.. 천진에서 사업을 하는 AK의 최봉구사장한테 30일 서안으로 온다고 전화.. 그냥 격려.. 이야기테크/일본과 중국이야기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