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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의 올바른 사용 요리에 꼭 필요한 양념인 간장은 일반적으로 조선간장과 왜간장으로 나뉘는데요. 흔히 집에서 메주를 이용해 담궈 먹는 조선 간장은 주로 국을 끓일 때 이용하기 때문에 국간장이라고도 부릅니다. 그와는 달리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맛이 나는 간장은 우리 전통 간장인 조선..

밀가루 반죽속 비밀 요즘처럼 입맛이 없을 때에는 수제비나 칼국수 같은 밀가루 음식을 자주 해 먹게 되는데요.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그 반죽이 쫄깃하고 맛있게 되어야 음식 맛도 좋아지죠.. 그럴 때 맛있는 밀가루 반죽에도 숨겨진 비밀이 있답니다. 우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인 중국집 밀가루 반..

김 굽는 법 저희집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반찬 중 하나가 바로 구운 김인데요.. 영양 만점인 김은 참기름이나 들기름 발라 구워도 좋고.. 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채 구워서 양념간장에 찍어 먹어도 넘 맛있죠~* 며칠 전 석쇠에 김을 굽는 절 보더니만.. 신랑이 한마디 하네요.. "아~ 석쇠에 구우면 ..

고기는 끓는 물에 넣어야 하나 찬물에 넣어 끓여야 하나..?? ................................................................................................................................................. 육류 요리를 할 때 ...

전복 손질하는 방법 - 씻기와 다듬기 싱싱하게 살아 있는 활전복을 손질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싱싱하게 살아서 배송된 활전복입니다.. 이제 한번 손질해 볼까요..??^^ 전복의 껍질을 뒤집으면 이렇게 전복의 속살이 보이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오징어와 봄철 넘 향긋한 풋마늘로 튀김을 했구요..유자향이 은은한 드레싱으로 맛을 냈습니다.. 재료 오징어 1마리풋마늘 조금포도씨유튀김가루, 물청정원 유자향 오리엔탈 드레싱 오징어와 풋마늘 튀김에 어울리는 유자향오리엔탈 드레싱 청정원의 유자향 오리엔탈 드레싱은 양조간..

출출한 밤을 위한 초간단 양파전 밤이 짧아도 출출하긴 마찬가지.. 야식으로도 좋은 초간단 양파전을 만들었어요. 재료는 김치국물과 부침가루, 계란 그리고 주인공인 양파구요. 커다란 볼에 계란 넣고 김치국물과 물 붓고 부침가루 넣어 반죽을 합니다. 반죽에 냉장고...

매운 오징어쌈 고추장을 넣지 않고 청량고추를 넣어서 매운 오징어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매운 오징어 볶음은 깻잎에 쌈으로 싸 먹으면 맛이 좋답니다. 오징어와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구요. 맛타리 버섯은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군 후 물기 제거해서 준비해 둡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 먹기 좋은 뜨거운 찌개를 명태와 무를 넣어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였습니다. 냄비에 납작하게 썬 무를 넣고 다진 마늘을 담아요. 다시마와 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끓으면 손질 해둔 명태를 넣구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해요. 대파...

계란 입힌 굴전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울 만큼 영양 가득한 굴은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지만 계란을 입혀 굴전을 만들어 먹어도 좋답니다. 굴은 깨끗하게 손질해서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히구요.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묻혀야 굴의 수분을 제거하고 굴에 계란이 잘 묻어요.)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