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네가게site

궁금해하실것 같아요. 어제오늘 왜 이렇게 크림치즈에 관련된 것만 올라오냐고 ㅎㅎ 수욜에 크림치즈 협찬 받아서 강의하잖아요. 근데 맛 없으면 안되니까 제가 미리 다 만들어 보고 보완할것 하고 더할것 더하고 뺄것 빼고 해서.. 좀더 맛나게 해보는 중이라서 그래요 ㅎㅎ 요번 쿠키는 오히려 머핀..

선물용으로 인기 받는 아이 중의 하나에요^^ 모 베이킹사이트 가니까 오늘 젤리 롤케이크가 떳길래..전 제 레서피로 했다는^^;; 부드러운 카스테라 질감에..달콤한 쨈이나 생크림 발라서 돌돌 말아~ 롤케이크~ 위에 모양내주면..그 모양으로 이름따서..젤리 롤 케이크~ (젤리는 안들어갑니다 ㅡㅡㅋ) 우..

ㅎㅎ 모카파운드는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이번에는 아몬드 가루 안넣고 박력만 넣고..메이플시럽 첨가해주고, 깔루아 넣었더니.. 그맛이 너무너무 좋아서 ㅠ0ㅠ 다들 아시는 레시피 또 한번 올립니당 ㅎㅎ 실은 어제 TV촬영 하나 하면서 그때 구운건데.. 맛도 안보시고 다들 향기와 모양에 반하셨다는 ..

오랜만에 빵들고 나타났습니다^^;;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거에요.. 출근길에 배고프면 항상 사먹곤 한데.. 그..고소하고 달콤한 호두와 크림치즈 필링이 영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만들어 봤어요 ㅎㅎ 호밀가루를 넣어서 약간 잡곡빵 느낌으로 만들었더니 저희집 식구들 입맛에는 더욱..

Feel 꽂히면 뭐든지 해야하는 이성격 덕분에.. 오늘도 아닌 밤중에^^;; 치즈케이크 한판 구웠다는..쿨럭.. 요건 전부터 해보고 싶던 오레오 치즈케이크인데.. 그간 오레오 사러 너무 귀찮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여짓껏 안해보다가~ 할인마트에 장보러 가니 오레오를 할인하길래..후딱 집어와서 만들..

야밤에 또또 이러고 있습니다^^;; 감기기운이 맴돌아서 영 어리버리 하네요. 이휴~ 그래도 저번에 식구들에게 검은깨식빵 한번 만들어줄께 했던 약속을 지키고자~ 이 야밤에 꿋꿋하게 발효하고 구워냈다는~~ 역시..홈베이킹 해본 사람만 아실거에요. 굽는 내내 군침이 꼴깍 넘어갈 정도로 고소한 빵의 ..

카라멜 머핀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반죽 10분안밖, 굽기 15-20분 분량 식성마다 틀림 재료 박력분 75g, 아몬드가루 70g, 베이킹파우더2g, 버터100g, 설탕30g(2스푼), 카라멜시럽 50g(5스푼), 우유 40g(8스푼), 계란1개, 럼주 5g(1스푼), 다진땅콩 적당량, 초코칩 적당량 미리준비하기 1. 박력분+베이킹파우더는 섞어..

특별한 이벤트 하나... 예비신랑이..절 위해서 케이크 만들어줬어요^^ 물론 이것이 프로포즈는 아닙니다 ㅡ_ㅡ;;; 다만..제가 하도 "나도 누가 만들어 준거 먹고싶다..싶다싶다~" 노래를 불러대서~ 만들어 준거에요^^;;; 저희집에서 할까하다가..그럼 오히려 치우느라 정신없고 뒷감당 안되어서~ 특별히 나..

-특급 주의사항- 조카랑 요리시간 가진거라서 평소보단 혀많이 짧게 조카랑 논다는 기분으로 해서 거부감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도 발음자체가 혀짧은 소리 많이 납니다. 제발 다른것도 아니고 목소리로 뭐라 하는 것은 삼가해주십시오. 원래 목소리가 이런것을 더빙할 수 없잖아요~ 차차 제..

발효빵은 처음에 실패할 확률이 있긴 해도.. 한두번 성공하다보면 이것처럼 재미있는게 없어요. 그냥 반죽해서 따땃한 곳에 놓았을뿐인데.. 얘가 마구마구 부풀어 오르고~ 그 치대기와 발효만큼 빵의 부드러움과 쫄깃한 닭살같은 식빵의 속살이 결정되는.. 그 과정에~탄성을 지릅니다. 우와우와~~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