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네가게site

며칠 전 집에서 만들어 본 손말이 김밥이예요. 일식집에 가면 마지막 코스로 매운탕 전에 내오는 바로 그 김밥이죠. 요것은(사진 위) 날치알이랑 무순을 넣어 맘 먹고 제대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아! 이 손말이 김밥을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전기밥솥의 코드를 깜빡 잊고 빼 놓은 바람에 밥들..

[음식 동의보감]담배 독소 해독의 '대표 선수' 파래 며칠 전 재미있는 기사를 읽었다. 담뱃값 인상을 반대하며 글 쓰는 작가들이 거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소식이다. 정부가 금연운동을 빌미로 서민들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 재정을 확충하려는 의도를 보고 참을 수가 없어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그..

바다에서 나는 식물 ‘해조’는 건강을 챙기는 주부라면 매일 밥상에 올려야 할 필수 식품이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무기질이 채소에 비해서도 월등히 많으며 피를 깨끗하게 해주고 인체 흡수율도 뛰어나 웰빙이 대세인 요즘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바다 내음 그대로 전해지는 향긋한 해조 ..

얼마전 상차림에 올렸던 해파리 냉채 레시피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새콤달콤이 제맛이죠? ^^ 우선 오이를 돌려 깎기를 하셔서 중간에 있는 오이씨 부분은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아삭아삭해서 좋아요. 이렇게 채를 썰어서 찬물에 잠시 담그어 놓으셨다가 물기를 빼서 냉장 보관하셨다가 서브 하셔야 ..

미역 보관방법 일반적으로 미역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없는 건냉한 곳에 보관하는것이 좋으며, 줄기미역의 경우는 특히 비닐팩에 넣어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정도 양호한 상태가 유지된다. 미역국 건미역10g, 다진마늘1작은술, 물8컵, 국간장3큰술, 소금약간 만드는 법 미역은 찬물에..

모자반 이라고 아시죠? 걍 '몰' 이라고 하기두 합니다.. 또는 청다리 라고 불리기두 하구염..이름이 참 많답니다.. 어려서의 기억 한편엔.....ㅎ 초가을쯤..동네 아주머님들께서 기다란 나무 막대기 --- 아랫부분에는 대장간에서 두들겨 낸 끝이 납작한 흠..뭐라 표현 해얄까요.. 아ㅏ--, 곡괭이 를 납작하..

국물요리의 맛을 내는 식재료로만 알았던 다시마가 건강과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요즘도 환이나 가루 등'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다시마의 효능과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시마 건강법을 소개한다. [ 다시마의 영양 ]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

오늘은 날씨가 흐렸다 갰다를 반복하면서 야간 쌀쌀한 날씨네요^^ 슈퍼 가기도 귀찮고 있는 그 무엇으로 국을 끓이려고 냉동실에 보니 북어채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은 잘 먹지를 않아서 그런지 북어채는 잘 안없어지네요^^ 북어채는 매번 무침아니면 북어국이라 오늘은 저번에 아트비스타가 이야기..

저번 일요일날 갑작스레 응급실 뛰느라 정신이 없었던 며칠이었네요.^^ 회사에서 좀 늦게 퇴근한 남편이 얼굴이 질려서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길래 허리가 삐끗했나보다 했었는데 갈수록 통증이 너무 심해지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나봐요.. 저는 허리 아픈 줄알고 파스 부쳐주고 뜨거운 찜질을 ..

요새 갑자기 이 북가주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러가지로 무력해지는것 같네요.^^ 웬만하면 이 지역은 날씨가 안 더워서 에어콘 있는집이 벼로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추세로 가면 아마도 에어콘을 달아야 할듯 하네요..ㅡ.ㅡ 더워서 그런지 반찬도 장아찌처럼 짭짤한것이 당기는것 있죠? 우녕히 미즈빌..